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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北電力, 고압절연전선 자동점검장치 개발 및 실용화
정보조사팀 2005-04-02 09:32:00 2,592회
○ 東北電力은 배전선 내부의 도체상태를 自走式 센서로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는 「고압절연전선 자동점검장치(OC Runner)」를 개발·실용화하였다. 센서가 PC 단말장치의 원격조작에 의해 전선 위를 움직이면서 전선내부의 녹이나 흠집 등을 정확하게 검지할 수 있는 장치로 절연피복을 벗길 필요가 없이 통전상태에서 전선도체의 건전성을 파악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개발에 의해 배전설비 점검·보수의 수준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OC Runner는 그룹 자회사인 北日本電線(주)과 공동으로 개발·실용화하였는데 송전선의 自走式 센서는 일부에서 개발사례가 있으나 절연피복 배전선에 대한 자동점검장치의 실용화는 전력업계에서는 처음이다. OC Runner는 전선에 장치하는 말굽모양의 센서(空中機)와 센서에서 데이터를 무선으로 수신하여 정보처리하는 단말장치(地上機)로 구성되어 있다.

○ 센서는 중량 5㎏으로 간접활선작업용 스틱을 사용하여 간단하게 전선에 장치할 수 있고 지상단말장치의 원격조작에 의해 매초 30㎝로 전선위를 움직일 수 있다. 자속에 의한 과전류 변화로 전선내부의 녹의 진행상황이나 흠집의 유무 등을 검지하여 PC화면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어 현장에서 설비의 건전성을 바로 파악할 수 있다.

○ 同社의 전선은 동절기에 착설을 방지하기 위해 절연피복 측면이 지느러미 모양으로 돌기되어 있어 센서를 이용한 검지는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에 센서의 형상이나 배치에 공을 들여 고정밀도의 검지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同社는 이미 OC센서를 18개 영업소, 총 96대를 배분하여 올해 4월부터 본격적인 운용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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