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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공건축물, 에너지 절약표준 적용 예정
정보조사팀 2005-04-06 09:39:00 2,403회
中 공공건축물, 에너지 절약표준 적용 예정

금년 상반기 중국은 최초로 <공공건축물 에너지표준>을 발표할 전망이다. 최근 동 <표준>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과하였으며 금년 상반기내 실시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중국내 430여억㎡에 달하는 건축물중 99%가 에너지 고소비형 건축물에 해당되고 있는 상황으로 신규건축물도 95%이상이 여전히 에너지 고소비형으로 단위당 난방용 에너지 소모량은 기후조건이 유사한 인근 국가의 2-3배에 달하고 있다.

현재 중국내 부동산 붐과 도시화의 발달로 에너지 고소비형 건축물은 중국경제 발전의 장애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중국의 생산력 확대에 따른 에너지 소비증가에 따른 에너지 난이 심회됨에 따라 건축물의 난방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 건축공정연구원 郞四維 총공정사는 건축물에 있어 에너지 소모가 가장 큰 부분은 냉난방으로 건축물 전체 에너지 소모량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내 에어컨 보급률 증가에 따라 여름철 폭서기에 민간의 전기사용량이 공업용 전기사용량을 초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동부연안지역을 중심으로 제한송전 조치가 실시되었다.

중국 건축물의 높은 에너지 소모는 무분별한 전기사용 뿐만 아니라 부실 건자재 사용과도 관계가 있다. 현재 중국 건축물의 벽체 재료 중 약70%가 일반 점토벽돌로 보온단열 효과가 매우 낮은 상황으로 결과적으로 중국의 단위면적당 난방용 에너지 소모량이 선진국가의 3-5배에 달하고 있다. 또한 창문의 에너지 소모량도 선진국가의 2-3배에 달하는 높은 수준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에 대한 기준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금년에 발표될 <표준>에는 건축유리와 벽체 재료의 보온단열 표준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동 <표준> 실시이후 1㎡당 약 50%내외의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고 가정하면 1㎡당 공공건축 면적은 연당 30㎏ standard coal 절약가능하다.

현재 베이징, 상하이 등 도시는 이미 건설부에 의해 시범도시로 지정되었으며 사무용 건물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 후 점차적으로 전체 건축물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근 2년 베이징시는 이미 주택공사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에너지 절약 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모든 신축 주택은 에너지표준 설계에 따라 공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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