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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력공급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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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조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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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8 11: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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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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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전력난을 겪고 있는 인도에 전력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인도정부는 최근 2005/06회계연도의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인프라, 교육, 의료 등 3대 중점추진방향을 밝힌바 있고 최근 맘모한 싱 총리가 참가하는 \'라지브간디 농촌전력프로그램\'을 성대하게 런칭해 5년이내 전력난을 완전해소하겠다고 발표했다.
인도의 전력난은 상상을 초월한다. 인도 전역중 뭄바이를 제외한 모든 도시에서 하루에 최소한 2~3회의 정전이 기본적이다. 델리와 같은 대도시는 그래도 나으나 중소도시에서 하루에 3시간에서 많게는 12시간의 단전현상이 보통이다. 전력도 일정하지 않다. 보통 가정용 가전제품을 사용하려면 안정기를 달지 않으면 휴즈가 나가 가전제품이 고장나기 쉽다.
이같은 전력사정은 지금까지 정부산하 공기업이 대체적으로 주별로 전력생산과 배전을 담당하면서 저급의 노후화된 기술, 장비를 사용하는 비효율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전력공급이 절대부족이다. 전력소모량은 인도가 산업화를 지향하면서 매년 일정한 속도로 증가되어 왔으나 공급은 이를 따르지 못해 만성적인 부족현상을 겪고 있다. 인도에 열악한 것이 비단 전력뿐만 아니며 도로, 항만, 통신 등 기타 인프라분야도 마찬가지이나 전력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부상했다.
전력난 해소는 중앙정부에서 일정한 원칙만을 제시하고 세부이행은 각지방정부가 담당하고 있다. 뭄바이가 속한 마하라쉬트라주는 최근 민영전력기업 8개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0년까지 1만2500MW의 전력을 추가 생산키로 했다. 주정부는 토지 및 면세혜택 제공만을 담당하고 민간기업의 투자계획에 의해 자발적으로 생산, 공급한다.
여기에 참가하는 민간기업은 Tata, Reliance, Ispat, Essar 등 외양상으로는 모두 인도기업이나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외국 전력기업과 소위 Brown Field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력공급의 증산과 현대화를 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신규투자액은 대략 75억달러 정도로 추산된다.
이같은 범정부차원의 프로그램 런칭과 지방정부의 전력난 해소노력은 전력공급 최대 위기상황을 피하자는 각고의 조치이자 전력혜택을 아직도 누리지 못하는 농촌에 대한 배려가 동시에 작용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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