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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업 UAE 전력시장 진출 가속화
정보조사팀 2005-04-12 08:59:00 2,435회
일본기업들의 걸프지역에 대한 투자가 가속화 되고 있다.

일본기업들은 UAE 등 걸프지역 산유국들과의 무역 불균형 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일본 정부의 후원 아래 단순 상품수출은 물론 에너지개발, 전력 생산 및 공급 등 사회 기본 산업재에 대한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일본업체들은 기술과 자금력을 앞세워UAE의 전력산업에 매우 공격적으로 진출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이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는 일본 기업은 ‘마루베니 상사’로 최근 아부다비에서 발주된 UAE 최대 규모의 IWPP인 Taweelah B프로젝트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마루베니 상사는 이미 과거부터 IWPP등 발전, 석유가스 개발 등 각종 중요 산업 플랜트 분야에서 EPC 업체로 참가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에도 발주처였던 ADEWA(아부다비 수전력청)와의 오랜 유대관계가 프로젝트 수주에 큰 힘이 ?던 것으로 알려졌다.

마루베니 상사에서는 현재 수주한 Taweelah B외에도 UWEC(Union Water & Electricity Company)에서 앞으로 발주될 Shuweihat2, Taweelah C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할 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번, Taweelah B 프로젝트는 약 30억불 규모로 마루메니와 일본 JGC社,미국의 BTU Power社 , 말레이시아의 Pwortek Berhad社등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가했었으나 주장 역할을 마루베니가 부주장 역할은 JGC가 맡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마루베니 컨소시엄은 동 프로젝트 수주와 함께 IWPP 특서어상, 향후 Taweelah 발전소 프로젝트의 운영을 맡고 있는 Taweelah Asian Power社의 지분 40%를 갖게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 필요한 파이낸싱은 JBIC (일본 국제협력은행-Japan Bank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에서 담당했으며 총 금액은 12억불이었다. JBIC은행이 해외에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할 경우 요구하는 사항으로는 일반적으로 전체 프로젝트의 1/3 정도를 일본기업이 담당해야 한다는 것인데 금번 Taweelah B의 경우엔 1/2를 요구해 마루베니로써는 같은 일본기업인 JGC社의 참가가 꼭 필요한 셈이었다.

마루베니 컨소시엄은 동 프로젝트의 EPC 팩키지 중 발전과 담수화 분야는 독일의 지멘스, 이태리의 Fisai Italimpianti 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IWPP는 (Independent Water and Power Projetc), 발전소의 건설과 운영을 외국기업들이 맡게 되고 향후 일정기간 동안 생산된 전력을, 자국 또는 제 3국에 판매해 건설비용과 이익을 얻는 사업이며 일정 기간이 지나면 해당국가 정부에 귀속되거나 계약에 의해 계속 운영을 할 수 도 있다.

현재 UAE는 5개의 IWPP를 운영 또는 개발 중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전력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IWPP건설을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어서 이들 분야에 일본기업의 진출 노력이 더욱 강화 될 전망이다.

< UAE의 전력 수요 전망 >

(단위 : 발전용량 – MW / 증가율 - % / 금액 – 백만불)

구분 기존발전용량 2010년까지 전력수요증가율 소요예산
발전용량

UAE 총계 6,689 8,150 9.3 5,400

아부다비 3,833 3,400 15.0 2,200

두바이 1,100 3,000 6.0 2,000

FEWA 관할지역 1,100 750 7.0 400

UWEC, ADEWA 656 1,000 - 800
관할지역

ㅇ 자료원 : MEED 誌, ADEWA, DE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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