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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2006년까지 아랍국가들 전력선 연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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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조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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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5 09:2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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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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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터키를 비롯한 아랍권 6개 국가들이 내년 말까지 전력선을 연결해 본격적인 전력 협력에 나설 전망이다.
터키와 아랍5개국 전력부 장관들은 지난 주 시리아에서 회동해 전력생산과 상호 이용에 관한 협의를 갖고 각국의 전압과 송배전의 표준화를 통해 2006년말 까지 국가간 전력선을 연결할 것과 전력의 이용과 수출에 관한 전력협력에 협력할 것에 합의했다고 알 다흐르 시리아 전력부 장관이 밝혔다.
이번 전력 협력에 참가하기로 한 국가는 이집트를 비롯한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 터키 등 6개국이며 이들 국가들은 앞으로 전압과 전력의 각종 규격을 표준화해 잉여전력을 보유한 국가는 전력이 부족한 국가로 송전을 하고 부족한 국가는 인근 국가의 잉여전력을 끌어옴으로써 상호간 전력 생산과 송배전 그리고 전력의 수급계획에 효율화를 기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앞서 지난달 중순경 이집트와 요르단 정부는 전력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는 이라크에 전력을 공급하겠다고 선언했으며 약 1억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요르단과 이라크간 전력선을 연결하는 프로젝트가 진행중인 상태다.
이들 6개국은 아랍국가간의 전력협력이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이를 연장하여 그리스와 동구권 국가들까지도 전력선을 연장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 추진한 마그레브 국가들과 이집트간의 전력선 연결사업도 속속들이 결과를 맺고 있는데 이미 모로코와 알제리 그리고 알제리와 튀니지 간의 전력선 연결 공사는 완공된 상태다.
이와 같은 아랍권 국가간 전력선 연결사업은 이집트가 계획하고 있는 이른바 \'아랍공동전력시장\' 의 일환으로 자국이 강점을 갖는 전력을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터키와 같은 동부 지중해 연안국가들뿐만 아니라 리비아와 튀지지와 같은 마그레브 아랍국가들에도 수출해 전략수출품화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보인다
이집트는 현재 아랍권에서는 가장 많은 전력을 생산하는 국가중의 하나로 연간 전력생산이 2004년말 기준으로 약 2만MW에 달하고 있으며 국내수요를 충족하고 일부 잉여전력을 요르단 등 인근 아랍국가로 수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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