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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시, 전력부족에 따라 전력망 확충에 주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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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조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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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9 10: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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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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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베트남 전력공사(Electricity of Vietnam- EVN) 산하의 하노이 전력회사(Hanoi Electricity Company)는 다가오는 올 여름 시민들의 편의와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전력망 확충을 위해 1000억동(약 63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사는 사상 최고의 더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전력소비가 15% 이상 늘어날 것에 대비해 전력망 과부하를 막기 위한 공사가 주를 이룰 예정인데 5월 중으로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 하노이시내 롱비엔(Long Bien) 구역과 자럼(Gia Lam) 구역은 전력 과부하가 잦아져 지난해보다 전력소비가 17%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고 동사 기획실 응우웬 자잉 주엔(Mr.Nguyen Danh Duyen) 부장이 밝혔는데 쥬엔 부장은 Gia Lam 지역에 변전소 추가설치 계획안을 회사에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변전소 시설용량은 기존 25MVA에서 63MVA까지로 확충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하노이 전력회사는 공단 밀집지역인 사이동(Sai Dong)에 소재한 변전소에 부가적인 설비들이 설치돼야 한다고 하면서, 황마이(Hoang Mai)와 하이바쯩(Hai Ba Trung)지역이 전력소비가 높은 지역이라고 지적했다.
전력 과부하는 최근 5개 지역의 거주자들이 문제점으로 야기하고 있는, 올해 1/4분기에 링담(Linh Dam), 딩꽁(Dinh Cong), 덴르(Den Lu), 팝번(Phap Van), 다이낌(Dai Kim)에서 전체적으로 6600만kwh의 전력을 소비했다고 한다. 이렇게 증가하는 전력소비를 충족시키기 위해 동사는 13km길이에 36,000KVA 용량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전력 설비들을 업그레이드하고다음달에도 지속적으로 타잉쑤언(Thanh Xuan) 지역에 19,000KVA의 전력망을 확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편 베트남은 전력부족국가로 정부에서는 지속적으로 발전소 건설을 서두르고 있는데 베트남의 최대 수력발전소인 호아빙(Hoa Binh) 발전소가 최근 극심한 가뭄에 따른 용수부족으로 가동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이런 가동중단 사태는 호아빙 발전소가 1989년 가동을 시작한 이래 최초로 발생한 것으로 향후 15-20일간 비가 오지 않으면 발전소 가동을 완전 중단하는사태가 올 수도 있다\"고 응웬반타잉(Nguyen Van Thanh) 발전소장이 밝혔다. 타잉 소장은 현재 호아빙 발전소의 일일 전기생산량은 8-1200만kWh로 평균생산량의 30%를 감축한 상태라고 말했다.
베트남 전력공사(EVN)는 모든 화력발전소를 풀가동해서 올해 증가하는 전력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지만 가뭄이 계속될 경우 1000만가구중 2-300만 가구는 교대로 단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노이 무역관에서 베트남 북부지역에 진출한 일부 기업을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최근 들어 예고 없이 단전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공장가동에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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