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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F 2012'에 해외 바이어 대거 초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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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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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1 10: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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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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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진흥회, 9월 11~14일 킨텍스에서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가 오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2 한국전기산업대전(SIEF 2012)’에 세계 유망 해외바이어를 대거 초청, 참가 기업들에게 수출상담회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행사를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격상시킬 방침이다.
전기산업진흥회는 지난 5월 전력공기업과 전시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개국 50여명의 초청 바이어를 선정했으며 7월 중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의 추천을 받아 2차 초청 바이어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초청이 확정된 바이어들 중에는 미국, 인도, 브라질, 인도네시아, 가나, 레바논, 도미니카 등 전력회사와 발전사 관계자와 원자력 수주업체인 캐나다 에이콘(AECON), 미국 플루어(Fluor) 등이 포함돼 있다.
전기산업진흥회는 추가로 철도전력분야와 메콩지역 전력회사 관계자 등을 2차 초청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LED, 철도전력, 중소기업 기술이전 등을 주제로 10개 이상의 컴퍼런스를 진행, 참가업체에게 기술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전기산업진흥회에 따르면 SIEF 2012에는 200개 기업(500개 부스)이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60%가 모집된 상태다.
** 자료원 : 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 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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