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 홍보관 > E 메거진
상파울루,전자전기부품전시회 탐방기
정보조사팀 2005-05-09 15:18:00 2,594회
상파울루전자전기부품전시회 탐방기

남미 최대규모인 상파울루전자전기부품전시회(FIEE)와 전자부품전시회(ElectroAmerica)가 지난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브라질 상파울루시의 아넴비(Centro de Exposicoes de Anhembi) 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상파울루전자전기부품전시회(FIEE)는 1963년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전력 산업 및 사무 자동화를 위한 장비와 기술에 관한 국제 전시회로 올해로 23회를 맞았다. 전자부품전시회(ElectronicAmericas)는 전자 부품 생산 및 레이저 산업, 광전자 산업, 계측기 분야의 각종 신기술과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제 전시회로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올해가 3회째 행사이다.

30개국 1,000 여 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는 전기.전자 업체 바이어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관람객 수가 5만 명을 넘어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쳤다.

이번 전시회에는 특히 33개 중국 업체들이 참가한 ‘중국관’이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개별 참가업체의 이름보다 ‘CHINA’라는 국가 명이 들어간 모습이 주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인 3M의 경우 열을 이용해 축소가 가능한 튜브를 새로 선보였으며, Acheson는 전도성(傳導性) 페인트, Fuji는 High Performance Compact Machine를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소개하였으며, 산업용 유니폼 및 개인 보호장비 업체인 Ideal Work는 전기분야 업무용 유니폼을 제작할 수 있는 Indura Ultra Soft 라는 특수 섬유를 소개했다.

PCI Tropical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 2만 달러 이상에 판매 되는 고가 상품 대신에 저렴한 비용의 캐드 시스템인 Cad Star를 개발해 이번 전시회에 처음 선보였으며, Weg는 열과 연기를 제거시켜 한층 기능성을 높인 모터 ‘Smoke Motor’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10 여 년 전부터 현지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한 LG산전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회사의 이름이 LG산전에서 LS산전으로 바뀌었음을 바이어들에 알리는 기회로 삼았으며, 계측기 유통업체로 국내 시장에서 지명도가 높은 교포 업체인 Minipa 부스에도 상담이 활발히 진행되었다.

FIEE/ ElectroAmerica는 브라질 전기전자 산업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동 분야 최고의 전시회 중에 하나이다.
중국, 5월1일부 전기요금 인상조정
베네수엘라의 IDB (중남미개발은행)프로젝트 시장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