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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대형 건설프로젝트 잇따라 추진
정보조사팀 2005-05-10 08:51:00 2,376회
요르단, 대형 건설프로젝트 잇따라 추진

중동 투자업체들 안전지대인 對요르단 개발계획 연이어 발표

유력 이슬람 투자은행인 Gulf Finance House(GFH)는 “Royal Metropolis Project”라고 명명된 대형 건설프로젝트를 요르단에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GFH에 따르면 이미 이러한 계획이 승인되어 곧 착수될 예정이라고 하면서 초기 투자비용이 5억불에 달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번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는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첫 단계는 “Jordan Gate\"로서 공업단지를 포함하는 복합 상업지역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이에 세계적인 수준의 고층 오피스 건물, 최고급 호텔과 최신설비의 상점 및 레져시설 등이 함께 건설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게 되면 다국적 업체들이 이곳에 입주하게 됨으로써 요르단 및 인근시장 개척시 요르단의 전략적인 지리적 위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개발 예정지는 해외 투자유치의 측면을 고려, 퀸알리아(Queen Alia) 국제공항 인근지역을 꼽고 있다.

2단계인 “Royal Villiage”는 46헥타의 부지에 고급 주택 단지를 건설하는 것인데 각종 첨단설비가 갖추어지게 된다. 또한 인근에 레크리에이션 센타, 쇼핑몰 및 호텔 등 편의시설 및 설비가 들어서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 외에도 요르단 부동산 개발업체인 “Al Andalucia for Resort and Real Estate Development”사 또한 2억불 상당의 주택건설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공항도로 주변 800,000㎡ 부지에 독립 복합단지를 개발, 620여 빌라가 건축될 계획이다.

콤파운드(Compound)내에는 공연장, 수영장, 헬스클럽, 각종 운동 편의시설, 오락 및 레크리에이션 설비가 개발된다. 또한 쇼핑센타 등 편의시설과 경찰서비스는 물론 24시간 경비도 제공함으로써 단지 안에서 모든 일상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임을 밝혔다.

전문가들은 요르단은 중동에서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향후 세계적인 수준의 인프라를 갖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전략적인 측면에서 볼 때 아시아와 유럽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점을 지적하면서 중동지역 교통 허브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요르단은 미국, EU, 아랍국가와 자유무역협정 등을 통해 무관세 교역한 가능하므로 이러한 점을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다.

한편, 최근 이라크, 레바논 등 인근 중동지역이 테러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점을 감안, 중동의 주요 투자업체들은 안전지대로 인식되는 요르단에 대형 건설 프로젝트를 연이어 발표하고 있어 우리 건설업체들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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