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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대전 "중남미 전력산업 포럼"
경영관리본부 2015-10-23 15:28:44 3,811회
폭발적이진 않지만, 안정적인 성장세의 중남미 전력시장에서 한국 제조업체들은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0일 열린 중남미 전력산업 포럼에서 콰테말라 전력회사 CEC의 루이스 페드로 로페즈 운영이사는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등 중미지역 국가의 전력시장은 연평균 4% 정도의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로페즈 이사는 “수력과 석탄 화력, 사탕수수를 활용한 바이오메스에 의존하는 콰테말라는 중미 지역 진출의 거점으로 매력적이다”면서 “이미 한국 중전기기 품질에 대한 인식이 좋기 때문에 AS 등 일부 문제만 보완하면 시장 진출 기회가 폭넓게 열려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콜롬비아 전력회사 안드레 펠리페 자마밀로 부장은 콜롬비아 에너지 시장의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쿠아네스 멘데즈 이사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전기요금은 중남미와 카리브 전역을 통틀어 가장 높은 편인데, 수입 원유 의존도와 배전업체의 높은 운영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중남미 전력 시장에 대한 전기산업계 관심을 반영하듯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자리를 꽉 매웠다.
중남미는 LS산전, 지엔씨에너지 등 이미 시장 진출에 성공한 기업도 적지 않다. 한전은 지난 4월 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등 중남미 4개국과 원자력,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배전 분야에서 총 7개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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