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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 5대 전기산업 강국’ 실현
경영관리본부 2016-01-05 15:56:19 3,795회
지난 2015년은 새로운 변화의 물결 속에서 불안과 혼란이 거듭된 한 해였습니다. 국내에서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이 이어졌고, 수출시장에서는 선진국의 견제와 신흥개도국과의 경쟁,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그리고 FTA 협상 등 시장개방 압력이 피할 수 없는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전기산업은 수출이 3.4%(2015년 10월 기준) 증가하는 등 내수위주의 전통산업에서 국가 수출주력산업으로 도약하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전기산업진흥회는 ‘전기산업 중장기 비전 및 발전전략’과 ‘중전기기 핵심 R&BD 로드맵’을 수립하고, 정부의 지원으로 올해부터 정부 R&D지원 사업에 ‘전기기기 기술혁신사업’을 신설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 한전과의 협력을 통해 전기산업계간 공동 R&D 협력사업 신설과 에너지밸리센터 운영협력 등 전기기기 기술혁신을 위한 안정적인 R&D기반을 구축했습니다.

KDI의 2016년 경제전망에 따르면 올해 세계 경제는 3.6%의 성장이 예상되며 유가(두바이)는 연평균 배럴당 45달러 내외로 2015년 대비 12%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경제는 내수가 완만하게 회복되는 반면, 수출은 부진을 지속함에 따라 3% 내외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지난해 12월 모든 국가가 참여하는 ‘파리 新기후변화협약’에 따라 세계 에너지시장은 패러다임 변화에 직면했으며, 이에 따라 ESS, 마이크로그리드, HVDC, DC배전 등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신사업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전기산업진흥회는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고 전기산업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또 내실을 다지는 일에도 게을리 하지 않고 본연의 업무인 R&D 협력, 글로벌 마케팅 지원, 표준화 추진 등과 함께 주요 품목별로 협의회를 운영해 업계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는데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전기산업계도 과감하고 꾸준한 기술개발과 품질경영을 통해 ‘2020년 세계 5대 전기산업 강국 실현’이라는 희망찬 미래를 향해 힘을 합쳐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전기산업진흥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진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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