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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생태계 육성 통합 협의회 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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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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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13:5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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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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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정부가 ESS 사고원인 조사결과와 안전강화 대책을 발표한 이후 ESS 산업의 안정화 및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민간자율의 통합 협의회가 출범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COEX 컨퍼런스 룸에서 ‘ESS 생태계 육성 통합 협의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제조산업정책관, ESS자문위원회 위원과 ESS 제조·설치시공·운영사 및 관련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남호 산업부 국장은 “ESS 관련 산업계가 정부와 함께 화재사고 사태를 수습해 오는데 솔선수범하고 예방방지를 위해 애써준 데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통합 협의회 탄생을 계기로 ESS 산업 생태계 및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가고 업계의 소통과 협업수준을 제고해 가는 계기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통합 협의회 초대회장은 LS산전 이학성 사장이 선임됐다. 이학성 사장은 이날 “ESS 산업의 재도약과 제2의 부흥을 위해 업계 간 소통과 상생의 틀을 다져가는데 미력이나마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산업계에선 ESS 사업이 조기에 확대 보급되면서 전 주기적 컨트롤타워 및 기술적·시스템적 통합 운영의 어려움이 제기돼 왔다. 또 정부의 안전대책 발표 이후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중심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정부에서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통합적 시각에서 배터리, PCS, SI, EPC 등 범 ESS 산업계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업계는 ‘ESS 생태계 육성 통합 협의회’가 발족되면 ESS 생태계 간 협업 및 상생발전을 위한 공감과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태계 복원은 물론 국제 경쟁력을 확보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구심체 역할을 바라고 있다.
통합 협의회가 마주할 가장 시급한 현안은 정부 대책발표에 따른 사업재계 프로그램 점검 및 후속사업 발굴, 단체보험의 조기인수 등이다.
통합 협의회는 현장에서 제기하는 각종 현안을 집중 해결하고 장기적으로는 ESS 산업통계 작성, ESS O&M 시장조사 및 활성화 방안 연구, ESS 설치·운영 및 안전가이드 개발, 제도개선 및 건의활동 등 생태계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화재사태 이후 보험료 급등에 따른 업계 부담완화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단체공제보험 상품 출시를 앞두고 전기산업진흥회와 보험주관사 간 업무협약(MOU)도 체결됐다.
ESS 종합보험이 출시되면 보험인수 조건이 완화되고 수가도 20-30% 정도 인하돼 사업 재개와 시장 안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보험요율(보험한도액 대비 보험가입액)은 0.23%(2018년 6월)에서 화재 사고 등으로 인해 0.88%(2019년 4월)까지 올라간 상태다.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장은 행사에서 “우후지실(雨後地實),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속담과 같이 우리 ESS 산업계가 겪은 시련과 혹독한 경험이 약이 되어 앞으로 국가적, 산업적 측면에서의 기여는 물론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국산 ESS의 위상을 높여가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ESS 생태계 육성 통합 협의회’가 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기산업진흥회는 ESS 산업발전을 지원하고 자문하기 위한 기구로 ESS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ESS자문위원회도 별도로 구성할 계획이다.
자문위원으로는 서울대학교 문승일 교수 등 정부 유관기관, 학계, 연구계, 시험기관 등의 핵심인사가 참여한다.
ESS 생태계 육성 통합협의회 사무국 및 총괄 간사기관은 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전지산업협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공동으로 담당하며 대한전기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이 당연직 간사로 참여하게 된다.
*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asp?aid=156678014918505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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