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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진흥회, ESS 생태계 육성 통합 협의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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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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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14:3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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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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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최근 경기도 과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ESS 생태계 육성 통합 협의회 정기회의’ 및 ‘제1차 EESS(전기에너지저장시스템) 설치,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 가이드 개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해 개발하고 있는 EESS 설치,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 가이드 라인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것이다.
ESS 생태계 육성 통합 협의회(협의회장 이학성 LS산전 사장)는 ▲ESS 화재사고에 따른 정부 추진사항 ▲EESS 종합보험 운영 및 가입현황 ▲ESS 관련 정부과제 추진현황 ▲ESS 비가동 손실비용 지원방안 대정부 건의(안) ▲소방청 소방시설법 입법예고 관련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이학성 협의회장은 “ESS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업계 자체적으로도 방안을 모색해야 하지만, 정부 정책과 연계해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며 “통합 협의회는 업계 애로사항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해 생태계를 육성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청회에선 전 주기적, 체계적인 시스템 안전성 확보를 위해 관련 업체, 기관, 단체, 연구계가 11차례에 걸쳐 마련한 EESS 설치, 유지보수, 안전관리 가이드 개발 초안을 발표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7708511019187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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