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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디젤발전기 시장동향 및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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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조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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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3 09: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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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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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디젤발전기 시장동향 및 전망
캄보디아에는 현재 디젤 발전기 생산이 전무하기 때문에 국내수요 전량을 싱가포르, 미국, 영국, 독일, 중국 및 일본 등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캄보디아는 전기료가 과도할 정도로 고가이고 그나마 도시지역에 만 공급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자가발전기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며, 도시지역도 거주지는 물론 공장까지 빈번한 정전사태 때문에 대부분이 발전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디젤 발전기의 연간 수입규모는 3만달러 정도로서 최대 수입대상국은 싱가포르이며, 다음으로 한국, 태국 등으로부터 주로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디젤 발전기 수입실적>
국가명 발전기 [8502]
2003
금액 (US$) 점유비중%
프랑스 96,347 3
네덜란드 80,009 3
스페인 155,626 5
태국 226,689 7
베트남 24,983 1
싱가포르 1,525,959 48
말레이시아 184,119 6
중국 182,060 6
일본 122,795 4
홍콩 62,321 2
한국 292,821 9
대만 70,138 2
미국 100,368 3
덴마크 23,631 1
계 3,147,865 100
자료원 : 캄보디아 무역통계 연보
디젤 발전기는 캄보디아의 산업분야에서 폭 넓게 사용되고 있는데,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에 이르기 까지 디젤 발전기는 빈약한 전력공급 및 잦은 정전사태, 과도한 전기료 등으로 인해 대부분의 기업이 거의 필수품으로 갖추어 놓고 있다.
현재 캄보디아에서 디젤 발전기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기업은 10개사 정도이며, 이중 2-3개 정도가 비교적 규모가 큰 편이다. 대부분의 수입업체들은 중고 발전기와 신품 발전기를 모두 수입하고 있는데, 전체 수입되고 있는 발전기 중 신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70% 정도이며, 나머지는 중고 발전기가 차지하고 있다.
캄보디아 시장에 수입되고 있는 디젤 발전기 브랜드는 CUMMINS, PERKINS, DENYO, JOHN DEERE, MAN, VOLVO, SDMO, KUBOTA, MITSUBISHI, DAEWOO 등이며, CUMMIN 과 SDMO 브랜드 발전기는 현지에 딜러를 두고 수입판매하고 있다. SDMO가 30% 정도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CUMMIN이 20%, 나머지 50%를 여타 브랜드 발전기가 시장 쟁탈 중이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발전기는 20~2000 KW 용량으로 조사되었는데, 호텔은 500KW에서 1000KW 용량의 발전기를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공장은 1000KW 이상의 발전기를 사용하고 있고 100KW 미만 용량의 발전기는 레스토랑 등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다.
캄보디아로 수입되고 있는 발전기는 크게 무소음 발전기와 일반 발전기로 구분되는데, 무소음 발전기가 일반 발전기에 비해 US$3,000 ~ 5,000 정도 비싼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참고로, 캄보디아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주요 브랜드 디젤 발전기 소매가격은 다음과 같다.
브랜드명 용량 소매가격 (US$)
PERKINS 100 KW 24,000
CUMMIN 100KW 25,000
SDMO 100KW 21,000
현지 소비자들의 구매는 가격 및 브랜드 인지도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지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가격경쟁력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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