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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 CEO ‘경영혁신 아카데미’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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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조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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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1 09: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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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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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아카데미추진계획자료-최종[1]1.hwp (화일크기 : 102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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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 CEO ‘경영혁신 아카데미’ 개설
□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은 중소.벤처기업 CEO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2005년도 중소․벤처기업 CEO 경영혁신 아카데미’를 숭실대 등 전국 14개 교육기관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 1,400명의 CEO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교육성과에 따른 교육비 차등지급, 중소기업의 Needs와 경영환경변화에 대응한 교육과정 개설 등 성과중심의 교육지원체계를 구축했다.
- 또 교육생의 과목 만족도에 기초한 과정 신설 및 개편, 중소기업에 유용한 과목 발굴 등 수요자 지향적인 교과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생생한 혁신현장 체험과정과 혁신현장의 사례전파 중심의 방송강좌 등 민간분야 혁신 마인드 확산을 중점 지원토록 했다.
- 이는 급속한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대처능력을 함양하고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효과 및 정책실효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 3개분야로 나눠 실시되는 이번 강좌중 일반강좌는 주요 지역별로 대학 및 단체를 통해 주변에 인접한 기업의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주로 야간에 운영된다.
- 방송강좌는 현장강좌 참석이 어려운 경영자를 위해 방송사와 공동으로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방송할 예정이다.
- 또 생생한 혁신현장을 체험하는 실천적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의 최고경영자과정에 합숙형태의 혁신체험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 특히, 금년에는 지난해 교육생의 과목 만족도에 기초해 일부과목은 폐지하고 ’환율변동과 외환리스크관리‘ 등 중소기업이 경영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과목을 추가했다.
□ 중소기업청은 지난 4년간의 성공적인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국내 최고수준의 민간전문가를 통해 실무중심의 강의와 혁신체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 6～7월에는 일반강좌를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비용은 전액 정부가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수료자에게는 지방중소기업청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하고, 정책자금 신청의 경영자평가시 교육이수실적에 반영할 계획이다.
※ 강좌는 총 16시간(4시간/일, 18:00～22:00)
- ‘혁신체험과정’은 오는 9월 ~ 11월에 진행되며 2박 3일 또는 3박 4일의 합숙과정을 통해 CEO사이의 경영혁신 N/W 형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 또 방송강좌는 6월부터 CEO들의 생생한 현장체험을 담아 7월부터 방영, 간접체험을 통해 경영혁신 마인드를 고취시킬 예정이다.
□ 이번 강좌에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자는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지역별 교육기관 (붙임)에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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