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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및 2006년 벨기에 경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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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조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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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8 09:3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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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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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6년 벨기에 경제 전망
2005년 5월 중 벨기에 연방정부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2005-2010년 경제전망에 따르면 금년도 벨기에 경제는 전년보다 크게 위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04년 벨기에는 실질 경제성장율 2.7%를 기록하여 유로지역의 평균 성장율 1.2%보다 훨씬 높은 성장율을 보였는데 금년 2분기에 들어서 성장기세가 기대 밖으로 수그러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 기관은 금년 초 벨기에 중앙은행이 예상했던 2.5%보다 훨씬 낮은 1.7%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ㅇ GDP 성장율 : 2005년 1.7%, 2006년 2.6%
금년도 벨기에 경제 성장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저조한 원인은 세계 경제 특히 유로 지역의 경제 둔화에 기인한다. 이는 벨기에 경제가 개방 경제라 특히 국제 경제 환경의 영향을 어느 국가보다도 크게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2004년 하반기부터 계속 상승하고 있는 유가로 세계 경제 성장이 압력을 받고 있는데다가 특히 유로 지역에서는 유로화의 강세로 인한 경쟁력의 약화로 더욱 경제성장이 잠식되고 있다.
앞으로 벨기에의 경제 성장은 유로 지역의 경제성장 곡선을 따를 것이나 벨기에 정부의 임금 인상억제 정책(벨기에와의 직접 경쟁국인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의 임금 인상폭을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노사간 임금 인상율을 협상함)과 2006년 10월의 지역선거를 앞두고 공공 당국의 투자 활성화, 조세개혁에 따른 세금 인하(평균 2% 인하)로 인한 가처분소득의 증가(0.9%) 등의 요인으로 2006년에도 유로지역의 평균 성장율 보다 높은 2.6%의 성장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ㅇ 금년도 벨기에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요소는 투자와 민간수요
공공투자 : 2005년 20.9%, 2006년 15.3%
민간소비 : 2005년 1.4%, 2006년 2.3%
따라서 금년 벨기에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요소는 정부 및 기업의 투자와 민간수요로 예상된다. 2006년 10월에 있을 지역선거(구청)에 대비해 공공투자는 20.9%로 대폭 증가할 것이며 수년 동안 긴축 투자를 해 오던 기업들도 다시 투자할 수 밖에 없는 상태로 돌아서 2004년보다(1.6%) 투자 활동이 활발(3.2%)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경제성장의 둔화와 실업 악화로 민간소비 성장율이 2004년(2.1%)보다는 낮을 것이나(1.4%) 실질 가계소득 증가율(0.9%)을 감안할 때 양호한 수준이다.
ㅇ 수출(상품+서비스) : 2005년 4.6%, 2006년 5.8%
세계 경제성장이 기대보다 저조한 가운데 2005년 벨기에 잠재 수출 성장율은 2004년보다 낮은 6.7%로 예상되나 높은 유로 환율로 인한 경쟁력(가격경쟁력) 약화로 실질 수출 중가율은 4.6%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2006년에는 잠재 수출 증가율이 6.8%에 달할 것이며 그 때 가서는 유로환율이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어 실질 수출 성장율이 5.8%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ㅇ 수입(상품+서비스) : 2005년 5.0%, 2006년 6.3%
수입도 수출 추세에 따라 2005년에는 2004(6.1%)년 보다 낮은 5.0%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수입 증가율이 수출증가율보다 높아 수출 증가율이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기여율은 제로로 분석되고 있다.
2006년에 벨기에 수입은 수출 증가와 6.3%의 높은 비율로 증가하여 결국 무역 수지의 축소로 2005년도와 마찬가지로 수출이 경제성장에 기여하지 못하는 요인으로 남아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ㅇ 기업투자 : 2005년 3.2%, 2006년 4.0%
2000년 들어 둔화했던 기업투자가 2005년부터 활발히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임금 인상 억제정책으로 임금 인상폭이 제한되고(2005-2007 년간 5.2%) 유로 환율의 재 균형으로 기업의 수익 마진이 점진적으로 회복되어 재정적으로 투자 능력이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2002-2003년 동안에는 기업들이 투자를 거의 중단하여 그간 과잉 생산력이 점진적으로 흡수되어 재투자가 필요해 지고 있기 때문이다.
ㅇ 인플레 : 2005년 1.9%, 2006년 1.7%
2005년 연간 인플레는 금년 5월부터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전까지 계속 오름세는 보이던 있는 유가의 영향으로 1.9%의 다소 높을 것이나 2006년부터는 유가가 지금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1.7%로 하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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