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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호주로 변압기 수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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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좃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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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4 11: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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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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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호주로 변압기 수출
미얀마가 변압기 수출국 대열에 올라섰다. 미얀마 양곤에 소재한 양곤 변압기社(Yangon Transformer and Electrical Co.,Ltd.)는 지난 5월말 미얀마 최초로 750KVA 용량의 변압기 1대를 호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동사는 또한 호주로부터 3천KVA 용량 변압기 2대 오더를 이미 확보했으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삼아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
양곤 변압기社는 2002년부터 변압기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주요 부품 및 악세사리는 일본, 스위스, 싱가폴, 태국 등에서 수입하고 있다. 동사는 2004년 11월 ISO 9001:2000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는 외국업체들에게 품질에 대한 신뢰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해외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Mr. Tun Lin Thaung 부장은 말했다.
양곤 변압기社는 50KVA에서 2만kVA까지 다양한 용량의 변압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가격은 약 2000달러에서 20만달러에 이른다. 연평균 400대의 변압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주력제품의 용량은 500KVA 미만이다. Mr. Tun Lin Thaung 부장에 따르면 동사의 주 고객은 제조업과 건설부문 업체들이며 미얀마의 변압기 시장은 연평균 30%씩 성장하고 있다.
미얀마에서는 양곤 변압기社 이외에도 Soe Electric社, U Pe Thein Electical and Electronic社 등의 민간업체와 함께 미얀마 공업2부 산하 Myanmar Machine Tools and Electricla Industries가 변압기를 생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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