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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투자자, 印尼 전력개발에 관심
정보조사팀 2005-06-28 09:54:00 2,528회
中 투자자, 印尼 전력개발에 관심

주 인도네시아 중국대사관은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자국 투자자들은 인도네시아의 전력개발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달 13일에 예정되어 있는 유도요노 대통령의 방중기간중에 이뤄질 경제협력에 대한 전망도 언급했다.

중국대사관의 상공담당관은 중국 투자자들은 높은 수요가 예상되는 전력 분야에서 충분한 경험과 기술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부지 매입이 불필요하여 투자규모가 비교적 적은 것이 이점이라고 지적하고 지난 3년간 중국기업이 참여한 4개 프로젝트가 착수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작년에 착수한 남부 수마트라 주보란 가스발전소(100 메가와트)는 중국이 해외에서 수주한 첫 BOT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지난 3년간 중국의 대 인도네시아 투자누계액은 20억 달러에 이르렀으나 전력분야 이외의 투자환경은 지방의 불법 징수 및 복잡한 수속과정 등의 제약이 많다고 지적하고 , 인도네시아의 정권교체 이후에도 크게 개선되지 않은 투자환경의 조속한 개선을 요청했다.

한편, 유도요노 대통령의 방중시에는 서부 자와 자띠그테 수력발전용 댐 건설, 석탄 수송용 철도건설에 대한 융자 지원, 액화 천연가스(LNG) 무역 등이 의제로 오른다고 전망했다.

이날 탄 상공담당관과 면담한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의 디또 부회장은 유도요노 대통령 방중시에 제시될 안건 선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이며, 안건은 전력 이외에도 유전 개발 등 다방면에 걸칠 것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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