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 홍보관 > E 메거진
방글라데시의 풍력 발전 계획
정보조사팀 2005-07-21 09:54:00 2,535회
방글라데시의 첫 번째 풍력 발전 프로젝트는 테스트 개념에서 운전되고 있으며, 현재 성공적으로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오브저버(Bangladesh Observer)는 지난 토요일에 방글라데시 전력 개발 위원회(Bangladesh Power Development Board, PDB)에 “4개의 시험용 풍차를 통해서 생산된 전기는 팔리 비둣 새미티(Palli Biddut Samity)의 전력선에 연결되어 지난 4개월 동안 1메가와트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3개의 날개를 가진 4개의 풍차들은 방글라데시의 남부 지역인 시타공(Chittagong)의 페니(Feni)에 있는 무하리(Muhari)에 설치되었다. 풍차들은 PDB가 직접 관리하고 있는 인디안 NEPC사의 도움으로 이루어졌다.

15m 높이의 풍차들은 각각 최대 225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용량으로 되어 있으며, 설치비용은 123만 달러였다고 방글라데시 오브저버가 보고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PDB는 1평방 km당 30개의 풍차들을 해변가에 설치하여 총 2,000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해변가에 설치된 풍차들은 250km/h의 격렬한 폭풍우에도 견딜 수 있다.

현재 방글라데시 총전력의 90%는 천연가스를 통해서 생산되고 있다. 매년 동일한 양의 가스가 사용된다면, 가스 저장고는 15년 안에 고갈될 것이다.

더욱이 풍력 에너지는 청정하며 유지 비용이 저렴하고 연료를 절약한다. 또한 오염원을 발생시키지 않고 분산 에너지를 가능하게 한다고 리포트가 말했다.

방글라데시는 풍력 에너지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는 724km에 달하는 해안가와 벵갈 만에 많은 작은 섬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벵갈 만은 여름에 강한 남서풍과 해연풍이 불고, 겨울에는 북동풍이 분다.
스리랑카, 전력난에 따른 화력 발전소 건설 계획
호주, 친환경 전력 생산 및 이용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