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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 성황리에 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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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조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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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7 11: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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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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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김준철)가 주관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전력IT산업의 수출촉진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2005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이 지난 10월 14일(금) 4일간의 행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
ㅇ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은 한국국제전시장(KINTEX)로 자리를 옮겨 해외14개 업체를 포함, 149개사 426개 부스 규모로 약 1만명의 관람객과 약 1억불 상당의 수출상담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내수부진에 따른 업계의 해외진출과 기술개발 촉진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둠
ㅇ산업자원부 이희범 장관과 청와대 박기영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은 각각 전시장 순시를 통해 LS산전(주), 국제전기(주)의 첨단 IT 송배전 제품의 비교전시를 통한 전력IT 강국으로서의 위상제고 노력과, 한국중부발전 및 한국동서발전이 협력업체와 함께 발전 홍보관을 운영,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발전분야의 제품 등에 큰 관심을 표명
ㅇ임피리얼팰리스(7층 두베)에서 열린 기념 리셉션(10.12)에는 조환익 산업자원부 차관, 김준철 진흥회장 등 국내외 관계자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분야 수출유공자 포상식을 거행
- 이화전기공업(주) 김욱동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국무총리 표창 3명,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 5명, 중소기업청장 표창 5명, 한국전력공사 감사패 3명, 진흥회장 표창 7명 및 감사패 2명 등 총 2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음
ㅇ한편,「해외 바이어 초청프로그램」과「2005 전기산업 신기술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첨단 전력 시험 평가기술 및 전력산업 동향과 새로운 기술혁신 솔루션을 통한 미래의 블루오션 시장의 창출 의 기회를 제공
ㅇ이번 전시회에서는 정부, 유관기관 및 업계의 지원을 통한 실질적인 상생과 협력의 길을 모색하였고, 특히, 국내 중전산업의 해외 경쟁력 배양을 위한 좌표제시로 향후, 업계의 활발한 해외 시장개척이 기대되는 가운데「2006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은 오는 2006년 10월경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은 개막식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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