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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진흥회, IEC TC57 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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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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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10:4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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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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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 동안『전력IT 표준화 사업』을 수행하여 전력IT R&D 결과물에 대한 표준화와 IEC표준 KS 부합화에 집중해 온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 김준철)는 지난 8월 28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IEC TC57 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 (COSD) 지정 인증서를 수여받아 명실 공히 전력계통 및 정보 운용분야에 대한 국가표준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진흥회는 정부의『전력IT 표준화 사업』을 2006. 9. 1일부터 수행하면서 IEC표준 65종의 KS부합화, 단체표준 15종 개발, 전력IT R&D 결과물에 대한 국제표준 2종 제안, 전력IT 표준화 포럼 운영 등의 활발한 표준화 활동과 IEC TC57 국제회의 개최, 국제표준 선진국과의 MOU 체결(독일 DKE 등)을 통해 전력IT분야 국제표준 및 국가표준 제안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지난 6월에는 그 동안『전력IT 표준화 사업』을 통하여 성공적으로 수행한 표준개발 능력을 인정받아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IEC TC57 (전력계통 및 정보 운용)분야에 대하여 간사기관으로 선정(제290호, 2009. 6. 23)되는 등 국제 및 국가표준 개발업무에 전문적인 기관으로 지정 된 바 있다.
표준개발협력기관 지정제도는 행정처리(심의, 고시 등)는 정부가 맡게 되고 집행업무(기술검토, 의견수렴, 표준 작성 등)는 협력기관이 담당하여 표준처리절차를 간소화하여 국.내외 표준 및 기술 환경에 대한 민간대응 체계로 국가표준 개발관리 업무의 효율성 및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와 국가표준의 선진화를 앞당기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한편, 진흥회는 이번 표준개발협력기관 지정을 계기로 향후 전력IT R&D 결과물에 대한 국가 및 국제표준 개발에 더욱 매진하여 우리나라가 전력IT 분야 표준 선진국으로 발돋움 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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