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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차세대 변압기워크샵」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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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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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5 15:5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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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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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 김준철)는 지난 2009. 10. 7(수)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용인) 방목기념관(1층 대회의실)에서 명지대학교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의 후원 하에 ㈜효성 등 대기업 4개사와 ㈜파워맥스 등 중소기업 28개사 42명이 참가한 가운데「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차세대 변압기 워크샵」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9. 16(수) 명지대와 산학 기술협력 체결의 후속사업의 일환으로서전력계통 스마트화(Smart) 및 전력기기 IT융.복합화(Convergence)에 따른 차세대 변압기의 신기술 개발수요와 정부의 대.중소기업간 공동 기술협력 및 네트워크에 대한 강화요구 시책에 부응하여
그 간 중소 중전기기업계의 고부가가치화 실현에 한계점으로 인식되어 온 디지털화 R&D 인식전환과 고부가가치화 제품개발 유도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은 ▶차세대전력기술연구센터(명지대학교 이승재 소장) 견학에 이어 ▶전력IT 현재와 미래(명지대학교 전기공학과 이승재 교수) ▶변전자동화 시스템 현황 및 전망(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심응보 처장) ▶고온 초전도변압기의 개발 현황 및 전망(순천향대학교 전기통신공학과 차귀수 교수) ▶Eco friendly transformer in ABB Development trend(ABB KOREA 변압기사업부 임종윤 R&D Manager) 등 발표와 질의.응답순서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이승재 명지대 차세대전력기술연구센터 소장은 “이번 워크샵이 중전기기업체의 차세대 변압기 분야에 대한 R&D 연구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또한 선진기업과 대등한 기술수준에 접근하려면 기술력, 인력, 자본력을 집중하여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우리만의 끼를 발휘한 전력IT 제품개발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소 중전기기 업체의 친환경.IT융복합 디지털 변압기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기술개발 의지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진흥회는 단발행사로 끝나지 않고 중전기기 산업의 IT융복합화 및 대 수요처의 차세대 디지털 변전소 구축 계획에 맞추어 산업계의 향후 R&D 방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사전 기술기획 과제 발굴을 통한 R&D를 추진할 예정이다.
동 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지식경제부 및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주관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업종별 단체에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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