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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 박람회'서 한국 중전기기 우수성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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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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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2 10: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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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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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 박람회'서 한국 중전기기 우수성 홍보
장 회장, "수출활로 개척 등 미래 먹거리 창출 총력"
오는 12일까지 일정으로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3 하노버산업 박람회'에서 우리 업계가 한국전력 및 발전 6사가 공동 지원·운영하고 있는 '한국 전력산업 홍보관'을 통해 국내 중전기기 산업 및 기자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한국 전력산업 홍보관'은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잠재적 유망 구매자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통한 수출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한전 및 전력공기업이 참가비, 장치비 등 행사비 전액을 지원한 한전 주관 공동관으로써 국내 24개 우수 중소기업이 참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들과 동행한 장세창 한국전기진흥회장은 “국내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하기 위해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세계 중전기기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유럽시장 진출 확대는 필수적”이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해외 바이어의 최대 집결지인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직접 참가해 수출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한국 전력산업 홍보관'에 참가한 중소기업은 물론 하노버 박람회에 개별적으로 참여한 LS산전, 현대중공업, 효성 등 대기업 부스도 방문, 관계자들과 수출애로 및 동반성장을 위한 수출활로를 모색했다.
특히 전시회 에너지관을 둘러보면서 세계 중전기기 제품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트렌드를 파악하는 한편 올해중 산·학·연 중심으로 '중전기기 기술로드맵'을 작성, 미래 먹거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발굴한 해외 유망바이어를 오는 9월10일 개최되는 '2013 한국전기·원자력산업대전' 수출상담회에 초청, 국내에서도 우리 중소기업에 수출상담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출활로 개척에도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자료원 : 에너지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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