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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진흥회,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중소기업 단체보험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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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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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1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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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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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14일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와 ‘전기기기 중소기업 Plus+ 단체보험’ 계약을 체결하고 보험증권을 전달 받았다.
이에 따라 진흥회 소속 50개 기업은 수출 이후 해외 바이어로부터 수출대금을 떼일 경우 최대 10만달러까지 별도의 비용 없이 손실을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장세창 회장은 “2011년 중전기기 수출규모가 100억달러를 돌파한 이후 2020년에는 수출 400억달러를 전망하고 있다”면서 “이번 단체보험 계약으로 중소기업들이 수출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중전기기 400억달러 수출달성이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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