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사이버 홍보관 |
> |
포토뉴스 |
|
|
 |
|
|
|
 |
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 창립 8주년 |
 |
|
 |
경영관리본부 |
 |
2014-08-22 10:49:27 |
 |
4,066회 |
|
|
|
|
|
동종 업계 간 출혈 과당경쟁 관행을 탈피하고, 핵심 원천기술에 대한 공동연구 개발로 건전한 연구기반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 글로벌 경쟁 속에서 선진국의 기술보호주의와 국제표준 선점에 대응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 기술개발 메카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2006년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병설기구인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 출범식에서 故 김준철 초대 이사장이 밝힌 인사말의 일부다. 당시 김 이사장은 동종 또는 이업종 간 공동 기술개발의 세계적인 성공사례로 평가되는 핀란드의 ‘올루(OULL) 테크폴리스’에 감명을 받아 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 필요성을 절감했고, 강한 의지를 갖고 태동을 추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8년이 흐른 지금 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은 창립취지에 맞게 업계 기술을 선도하는 R&D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산·학·연이 참여하는 과제를 발굴,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구조합은 지금껏 12개 과제를 수행했는데 참여한 기관과 기업은 총 95개, 참가자는 650명, 투자된 사업비는 684억원에 달한다.
강용진 전기산업진흥회 연구개발본부장은 “초창기에는 시장의 불확실성과 전문 기술인력 부족 등으로 과제 발굴에 어려움을 겪은 게 사실이지만 이제는 전기산업계에 기술개발 트렌드를 제시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강 본부장은 “과거 기술개발은 한두 개 기업이 주도하고 성과를 독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이 사실이지만 앞으로는 산·학·연이 핵심역량을 집중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이뤄져야만 한다”며 “연구조합이 이 같은 분위기를 이끌고 CEO의 연구개발 마인드를 변화시키는 핵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구조합이 처음으로 추진한 과제는 ‘친환경적 Embedded VI Pole’ 개발. 이를 필두로 ‘차세대 친환경 중전기기 초고압 핵심부품 및 절연물(사업비 128억원)’, ‘친환경 기반 송변전용 디바이스 상용화 기술(123억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수출연계형 전력기기 상용화(116억원)’ 등이 지속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유수의 국책연구기관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우위를 점하며 ‘60kW급 ESS를 위한 지능형 에너지 전력반도체 IC’ 개발과제를 수주, 경쟁력을 대내외에 과시하기도 했다.
연구조합 측은 지금껏 추진된 과제로 5000억원의 국내 매출과 1억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거뒀다고 분석했다.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장 겸 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 이사장은 “전기산업은 신재생에너지, 반도체, 전지,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분야와 융합하면서 나날이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 연구조합은 전기저장장치(EES), 마이크로그리드, 직류송배전시스템, 무선전력송신, 철도전기 등과 관련된 연구개발을 통해 사업화를 추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장 회장은 “전기산업진흥회는 내년 초까지 ‘전기산업 기술로드맵’ 수립을 완료할 계획인데 연구조합이 이와 관련된 중·단기 전기기기 R&D를 추진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길 강력하게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진시현 기자
전기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컨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