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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직류)배전 전기전자산업 탄력받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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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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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7 10:2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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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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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직류)배전 전기전자 산업이 활성화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옥내 DC 배전용 전기기기 수요창출을 위한 DC전기전자 산업 육성 기술교류회’ 에서 관련 전문가들은 차세대 전력 산업이 DC 중심으로 개편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최근 가정 내에서 소요되는 전력이 증가하면서 DC화를 통해 배전망 증설 효과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또 그동안 DC배전에 대한 연구활동을 이어온 한전은 고품질 직류 부하 요구가 증가하면서 2020년까지 추진할 LVDC 배전 적용 방안을 내놓았다.
DC 배전에 대한 국내·외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국제표준 전문기관인 IEC, ITU, ETSI 등에서도 DC 전원의 규격 정립과 전자파 규정을 강화하고 있다.국내에서도 2013년 가변속 전력 구동기기의 전자파 장애방지 기준을 국제표준(IEC 61800-3)으로 수용하는 등 보호기준 개설에 힘을 쏟고 있다.
전자부품연구원의 경우 DC 배전을 대비한 연구개발 및 시험·평가 장비에 250억을 투자, 향후 차세대 DC 전기전자 산업 활성화의 거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송성근 전자부품연구원 센터장은 “DC 도입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차원의 강력한 추진이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한전도 DC 배전에 대한 연구 활동을 계속 진행해 오고 있다.
이미 호남에서는 분산전원 연계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일부 변전소와 사업소에서는 분산전원 저장소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있는 상황이다. 이러다보니 한전에서도 장거리 간선용으로 송전전력, 손실, 거리 측면에서 1500V(±750V)를, 수용가 직접공급용으로 380V를 선정해 기준 개정 논의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자체적으로 ▲신재생 에너지 및 EV 연계 확대를 위한 DC 인프라 구축 ▲대용량 DC수용가에 대한 DC 전원공급 서비스 ▲고효율 저비용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사업 ▲도심지내 에너지 자립망 구축 등 비즈니스 모델도 계획하고 있다.
정희대 한국전력공사 차장은 “LVDC 기술개발 실증 사이트를 구축해나가면서 사업화도 다각적으로 검토 중” 이라며 “LVDC를 넘어 MVDC로의 발전을 위해 기술 교류가 확대돼야 한다” 고 전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김승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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