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지난 6월 2일부터 4일까지 멕시코(멕시코시티)에서 중소기업의 중남미 신시장 발굴을 위하여 멕시코 전기산업전에 참가하였다.
올해 19회째를 맞이하는 멕시코 전기산업전(2015 Expo Electrica International)은 멕시코 연방전력공사(CFE)가 후원하는 중남미시장 최대의 전력분야 전시회로써, 12개국가, 498개 기업이 1,054개 부스규모로 참가하였다.
한국전력과 비츠로테크, 국제전기 등 10개 중소기업은 1,055만불의 상담 실적을 얻었으며, 현지 전력시장에 대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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