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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기계 발전포럼 임의빈 팀장, 한성진 위원 주제발표
경영관리본부 2015-07-20 16:04:56 4,271회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 첫날인 15일에는 ‘전기공학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교육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전기계 발전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캡스톤 교육 현황’(양성채 전북대 교수․김용석 성균관대 교수․이기백 광운대 교수), ‘전기산업계가 요구하는 미래 전기공학도 인재양성 방안 제언’(임의빈 전기산업진흥회 팀장), ‘전기산업 R&BD 기술로드맵 2.0’(한성진 동아대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양성채 전북대 교수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은 산업체가 요구하는 실무능력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전기공학도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했으며 이를 통해 재학 중 축적된 이론과 경험을 종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산업체와 연계한 캡스톤디자인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주제 제안부터 중간 점검과정 등에 산업체가 참여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용석 성균관대 교수는 “현재 1학기로 운영 중인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2학기 과정으로 재편할 필요가 있으며 중소기업의 사업 아이템을 선정하고 학생 창업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이기백 광운대 교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휴대용 점자변환기, 자동추적캐리어 등 그동안 진행했던 다양한 캡스톤 디자인 주제를 소개했다.

임의빈 전기산업진흥회 팀장은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가 평균치와 비교해 고등교육 이수자 비율(38%)은 높지만 고용율(76%)은 낮은 편으로 학력 인플레이션현상을 겪고 있으며, 공학계열 전공자들이 전공과 무관한 곳에서 근무하는 경우도 많아 공학교육과 산업계 간 미스매치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 팀장은 또 “대학교육이 단순한 지식 축적보다 전문가로서 커 나갈 수 있는 학습역량과 산업현장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성진 동아대 교수는 “전기산업진흥회와 전기연구원이 주축이 돼 최근 전기산업 R&BD(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 기술로드맵이 수립됐고 10대 중점기술을 선정했다”며 “앞으로 전기산업계를 활성화하고 우수 전기공학도를 발굴하는데 로드맵이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원 : 전기신문 진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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