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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밸리센터 건립 착수행사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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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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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6 16:3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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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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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진흥회(회장: 장세창)는 9. 16(수)“에너지밸리센터 건립 착수행사”에 참석하였다.
(에너지경제 기사 발췌)
빛가람 에너지밸리 사업을 위한 에너지밸리 지원센터가 16일 오후 전남 나주 혁신도시에서 착수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립공사에 들어갔다. 에너지밸리 지원센터는 나주 혁신도시내에 부지면적 9334㎡, 연면적 약 7550㎡, 지상5층, 지하1층 규모로 약 200억원을 들여 건립된다.
당초 계획은 2017년 완공이 목표지만 최대한 준공시기를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지원센터는 한전이 500개 기업유치를 목표로 추진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이전이나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과 창업보육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이끌어갈 핵심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된다. 또 행정지원센터를 갖추고 자치단체와 한전이 인력을 파견해 에너지밸리 안내, 세제 지원, 법률·금융지원 등도 한다. 아울러 에너지 관련 분야 교육장과 회의실을 마련해 전력 산업계가 요구하는 관련 분야 창업 교육과 지역인재 양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에너지밸리 지원센터를 통해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에 조성하는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에너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남취재본부 박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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