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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기기 수출입 작년보다 줄었다
관리자 2009-08-12 16:17:10 6,002회

- 수입감소폭 커 무역수지는 소폭 흑자


올해 상반기 전력기자재 수출·입이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000V 이상 고압 중전기기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수출 감소폭보다 수입 감소폭이 훨씬 커 전체 무역수지는 소폭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무역협회와 전기진흥회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기기기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1% 감소한 33억 8000만 달러, 수입은 17.8% 줄어든 33억 70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8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고압 중전기기의 수출은 17억 1000만 달러로 집계돼 지난해보다 8.6% 늘어났으며 수입은 11.4% 감소한 12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000V 이하 저압기기는 수출의 경우 전년보다 25%나 감소한 16억 7000만 달러에 그쳤으며 수입은 21.1% 감소한 21억 2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고압 부문의 품목별 수출은 초고압 변압기 수출 덕분에 변압기가 전년대비 39.9%나 증가한 6억900만 달러로 가장 많았다. 발전기 2억 1400만 달러(63.5%↑), 배전 및 제어기 1억 2400만 달러(9.2%↑), 차단기 9500만 달러(16.3%↑), 전동기 8300만 달러(12.3%↑), 변환기 및 안정기 7600만 달러(10.9%↑), 애자 200만 달러(26.5%↑) 등 거의 모든 품목이 증가했다.

반면 전선은 4억 1800만 달러로 전년보다 22.6% 하락했으며 원자로 및 전기로 부문도 47.3% 줄어든 5400만 달러 수출에 그쳤다.

국가별로는 중국 7억 2800만 달러(22.8%↓), 미국 3억 6500만 달러(2.1%↓), 사우디 2억 600만 달러(9%↑), 일본 1억 1900만 달러(31.3%↓), UAE 1억 600만 달러(53.3%↑) 순이었다.

고압 중전기기의 해외시장 공략이 비교적 호조를 보인 반면 저압기기는 배전 및 제어기(1억 4800만 달러, 15.4%↑)를 제외한 거의 모든 품목에서 수출이 감소했다.

저압기기의 전체 수출은 16억 7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5% 감소했으며 전선 4억 4800만 달러(30.1%↓), 변환기 및 안정기 2억 2000만 달러(12.6%↓), 변압기 2억 1500만 달러(34%↓), 전동기 1억 7700만 달러(31.9%↓), 발전기 7500만 달러(29.6%↓), 차단기 4100만 달러(35.8%↓) 등을 기록했다.


** 자료원 : 전기신문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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