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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중전기(주), 수출기업으로 새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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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관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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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0 10: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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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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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중전기(주), 수출기업으로 새도약
발전기전문업체인 동방중전기(주)(대표 이명재)가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아 수출주력기업으로 새롭게 발돋움하고 있다.
충남 천안에 위치한 이 회사는 83년 우진중전기로 창립해 86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 발전기 전문업체로 본격 출발했다. 이후 90년부터 발전기 수출을 시작해 2000년에는 백만불 수출의 탑(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의 경영 키워드는 수출과 내실입니다. 국내 발주량이 한계에 봉착한데다 수주경쟁이 치열해 짐에 따라 내수 위주 성장은 한계에 봉착했습니다. 높은 기술력과 품질을 발판으로 해외시장에서 성장 발판을 키워갈 것입니다.”
이명재 사장은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고부가가치 기술우위 업체로 앞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방중전기의 올해 매출목표는 300억원으로, 작년 매출액 210억원에 비해 40%나 높게 잡았다.
이 사장은 목표달성의 주춧돌로 수출신장을 제시했다. 올해 예상 수출액은 100~150억원.
이런 자신감은 작년말 90억원 규모의 초대형 해외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수해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공인받은데 따른 것이다.
동방중전기는 지난해 10월 90억원규모의 출력 3000kW 발전기 6대를 중국현지공장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해 12월 성공리에 납품함으로써 발전기업계의 주목을 한데 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업체로는 최대규모의 해외 수주 물량으로 손꼽힌다.
이 사장은 또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기존 대기업 OEM 매출부문을 과감히 포기했다”며 “이를 새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방중전기는 매출의 20%이상을 대기업 OEM으로 충당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 해외시장에서 대기업과 수주경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대기업의 OEM 거래선이 끊어졌다.
이 사장은 “대기업 OEM은 결재가 확실해 자금운영에 도움이 되는 게 사실이지만 이에 안주하면 더 이상의 회사 발전은 기약할 수 없다”며 “대규모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성공리에 수행한 실적을 발판으로 독자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와 함께 동방중전기는 발전기 분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발판으로 첨단기능의 신제품 개발은 물론 유관분야로의 사업다각화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해외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는 동방중전기의 향도가 사뭇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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