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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효성, 현대중 등 SF6가스 대체 친환경 전력기기 공동개발
우병혁 2006-07-26 09:21:09 3,584회
* 자료원 : 전기신문

LS산전, 효성, 현대중공업 등 중전기 국내 유수업체들이 SF6(육불화황) 대체기술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에 본격 나섰다.

LS산전은 산업자원부 청정생산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SF6 사용량 절감 및 대체기술개발’ 연구과제에 대한 공동연구를 8월부터 본격 착수했으며 이에 앞서 최근 산자부와 과제 수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는 2009년 6월까지 49억원이 투입되는 대형과제로서 환경오염물질인 SF6를 대신하는 기술과 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전력기기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는 LS산전 기술연구소 신영준 소장이 총괄책임을 맡았으며 LS산전, 효성, 현대중공업 등 국내 중전기 3사를 비롯해 중소기업도 대거 참여하고 있다.

연구팀은 앞으로 전력기기의 대표적인 전기절연물질로 사용되는 SF6 대신에 고체절연, 압축건조공기, 질소가스 등을 절연물질로 대체 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채용한 개폐기와 배전반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또 전압 22.9kV를 초과하는 송전급 전력기기에 대해서도 SF6 사용량을 대폭 줄이는 기술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연구과제는 LS산전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2003년 9월부터 2006년 8월까지 수행하고 있는 ‘25.8kV 인텔리전트 복합절연 스위치기어 개발과제’의 후속과제다. 선도전기, 동우전기공업, 충북대가 함께 참여하고 있는 이 연구과제는 SF6 대체절연매질로 특수 에폭시 고체절연, 진공차단부(VI-Vacuum Interrupter) 기술 등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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