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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 3사 지난해 실적 역대 '최고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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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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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2 13:2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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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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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효성, LS산전 등 중전기기 대기업 3사가 해외 수주 확대 등에 힘입어 전기 분야에서 지난해 최고 실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는 수주 3조원, 매출 1조9245억원으로 역대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이로써 매출 2조원 달성을 코앞에 두게 됐다.
현대중공업측은 미주지역의 노후 전력설비 교체 수요가 크게 늘어난 데다 중동지역 및 러시아의 전력시설 투자 증가로 해외 수주 물량이 크게 늘어나 사상 최대의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는 지난해에 비해 약 46% 늘어난 매출 2조8129억원을 올해 목표로 하고 있다. 또 2010년 태양광부문 매출 1조원을 목표로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직까지 지난해 실적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효성도 중공업PG부문에서 수주 2조원, 매출 1조3000억원이 예상,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효성측은 초고압변압기를 중심으로 해외 수주가 계획 대비 60% 이상 늘어난 것이 매출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해외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우수 인력 확보를 통해 해외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S산전은 2007년에 비해 10% 신장한 1조4195억원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영업이익은 5% 감소한 149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1999년 엘리베이터사업을 매각한 이후 최고 실적이다.
전체 매출 중 수출은 4501억원으로 2007년에 비해 32%나 신장했다.
LS산전측은 이에 대해 지난해 전력기기와 전력시스템 수출이 2007년에 비해 각각 38%, 35% 증가했고 배전반 등 전력시스템의 국내 매출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LS산전은 올해 신성장동력사업단을 신설해 연료전지, 미래형자동차 전장품, 태양광발전 등 그린비즈니스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자료원 : 전기신문 / 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 200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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