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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美 뉴욕 초고압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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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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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4 09: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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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및 서부서 연이은 수주 성공
5년간 1억 달러 규모…2월부터 초고압지중케이블 등 납품
대한전선(대표 임종욱)이 미국에서 대규모 초고압전력망 공급권을 따내며 미국 전력시장에서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뉴욕 등 미국 동부지역을 관할하는 전력청인 National Grid사와 뉴욕과 뉴잉글랜드 지역에 69~345KV의 초고압전력망 구축을 위한 장기공급계약을 지난 2월 17일자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미국 뉴욕지역 초고압전력망 구축에 필요한 전력케이블과 관련 부속재의 공급은 물론 공사 일체를 포함하는 턴키 베이스로 2009년 2월부터 2014년까지 제품공급과 전력망 구축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계약규모는 현 시점의 제품별 공급단가를 기준으로 3500만 달러 규모. 대한전선은 앞으로 5년 동안 진행될 총 공급규모는 1억 달러 이상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대한전선은 지난 10일자로 미국 서부지역의 최대 전력청인 Sandiego Gas & Electric 사로부터 미 샌디에고 지역에서 앞으로 3년간 진행될 230KV급의 초고압전력망 의 독점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대한전선이 수주한 프로젝트는 미국 National Grid사가 뉴욕과 뉴잉글랜드 지역의 전력망을 개선하기 위해 5년간 총 17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추진되는 대규모 전력망 구축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뉴욕지역 전력망 수주는 지난 2년 전 처음으로 수주에 성공했던 전력망사업의 연장프로젝트라는데 의미가 있다”며 “첫 수주사업을 진행하면서 당사 초고압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이번 입찰에서 넥상스, 사우스와이어 등 세계 유수의 전선업체와 경쟁에서 공급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시아와 중동 등을 주력시장으로 해온 대한전선은 초고압부문에서 2년 전 북미지역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수주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에 미국 동부지역과 서부지역 주요도시 초고압 전력망 구축사업을 연달아 수주함에 따라 앞으로 대대적인 투자가 예상되는 미국 시장에서 주요 전력망 공급자로서 입지를 높이게 됐다.
미국과 유럽 등 국가들은 대체에너지에 의한 전력공급원 다양화와 송전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후 전력망의 교체 수요가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화 될 전망이다.
특히 친환경과 고효율 에너지 정책의 일환으로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초고압 전력분야의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아시아와 중동 지역의 탄탄한 시장기반 위에 수 년 전부터 미국과 호주, 러시아 등 선진시장 진출에서도 대규모 수주에 성공함에 따라 기술과 품질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초고압전력을 중심으로 연구개발과 생산성 향상에 역량을 집중, 글로벌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했다.
** 자료원 : 전기신문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 200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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