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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이엔시, 무정전 저압 전자식전력량계 개발
관리자 2009-06-02 13:23:22 2,801회


- 한전, 서울 등 5개 본부에 500대 시범 적용

지금까지는 전력량계를 교체하거나 재검정하기 위해 회수할 경우 전기 공급을 차단해야만 했지만 앞으로는 무정전 상태에서 이 같은 작업이 가능해진다.

(주)태광이엔시는 제룡산업(주)와 공동으로 한전의 지원을 받아 ‘무정전 저압 전자식전력량계’를 개발했다. 연구개발비는 3억9500여만원이 투자됐으며 한전과 기업의 부담 비율은 73대 27에 달한다.

한전은 이번에 개발된 무정전 저압 전자식전력량계를 우선적으로 서울, 인천, 전남, 경기, 부산본부 등 5개 본부에 각각 100대씩 시범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된 무정전 저압 전자식전력량계는 별도의 어댑터를 포함하고 있어 전기를 차단하지 않은 상태에서 간단한 봉인 해체작업이 가능토록 고안된 제품이다.

이를 통해 전력량계 교체 작업 시 정전으로 인한 수용가의 불만사항을 해결할 수 있어 고객 서비스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단한 설치 및 철거작업으로 작업 공기를 단축할 수 있어 공사 소요 비용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광이엔시 측은 전력량계의 탁부착 시 내구성, 내아크성은 물론 원활한 작동이 가능한 어댑터 개발에 주력했으며 전력량계 어댑터의 연결시스템과 관련된 슬라이딩 접점방식의 기술 보유도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현재 이 제품의 목표가격(납품가격기준)은 전력량계 18만3900만원, 어댑터 3만5350원으로 제품 개발 당시의 외국산 비교 제품에 비해 46%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태광이엔시 측은 앞으로 고압분야로까지 무정전 전력량계를 확대하는 방안과 전체 전자식전력량계에 어댑터를 장착하는 활용 방안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자료원 : 전기신문 / 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 200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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