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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이텍, 초정밀 고전압`대전류 표준기 국산화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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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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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9 16: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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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과학연구원과 공동 연구`개발
최근 발전소와 전력거래소가 독립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전기의 공급 및 유통단계에서 전력량을 정확하게 계량하는 것이 중요해 지고 있다. 발전소, 변전소 및 대전력 수용가에 대한 전력량 계량의 정확도는 계기용변압기(PT)와 계기용변류기(CT)의 정확도에 의해 좌우되지만 초정밀 고전압 PT와 대전류 CT는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경제적·시간적 손실이 매우 크며 기술의 해외 의존도가 높은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과 연구진이 초정밀 교류 고전압`대전류 표준기인 PT 및 CT를 국산화해 관련 장비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 된다.
(주)시티이텍(대표 이성하)은 지난 4일 표준과학연구원 기반표준본부 전기자기센터와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초정밀·고전압 표준기(PT)와 초정밀·대전류 표준기(CT)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개발된 초정밀 고전압 표준기는 정격전압이 22kV, 66kV 및 132kV이고, 초정밀 대전류 표준기는 정격전류가 6kA, 12kA, 20kA 및 40kA이다. 고전압 대전류 표준기는 최고 132,000V의 전압을 110V로, 최고전류 40,000A의 전류를 5A로 낮추어 안전하고 정확한 계측이 가능하다.
높은 전압과 전류를 안전하고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는 PT와 CT사용이 필수적이다. 전기의 송배전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송전전압은 최고 765kV 까지 높아졌고 전력량을 공정하게 계량하기 위해서는 수백kV까지의 전압과 수십kA의 전류를 정확히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에 국내 산업체는 정확도 0.1 ~ 0.2%, 최대전류 5kA의 CT 및 최고전압 13.2kV까지의 PT만을 생산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정확도 0.05% 이상의 초정밀 PT 및 CT를 활용할 경우 4,000만원 ~ 1억원을 호가하는 외국산 장비를 수입해야 했다.
이번에 개발된 장치는 정확도와 안정도에서 매우 우수한 성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수입제품에 비해 약 40% 이상 가격이 저렴하며 외국산에 비해 크기가 작고 무게가 1/3이하로 가벼워 이동표준기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성하 (주)시티이텍 대표는 “개발한 장치는 대전력 변압기 전력손실 평가시스템과 계기용변성기 성능평가시스템에서 품질관리의 핵심기준장비로 활용될 것이다. 고전압 대전류를 정밀측정하기 위한 초정밀 계측장비로 중전기기 산업체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며 “장비의 국산화로 수입대체효과와 더불어 기술의 해외의존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중전기기 산업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고전압 PT의 비오차 정확도를 0.01 ~ 0.005 %로 향상시킬 계획이며 154 kV 송전계통에 적용할 수 있는 최고 내전압 200kV 급의 표준 PT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자료원 : 디지털파워 / 박재형 기자(kpx@hanmail.net) / 20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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