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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강산업전기, 주상변압기 저압 복합부싱 첫 개발
관리자 2009-07-17 09:26:44 3,166회

- 싸고 우수한 복합부싱 개발

주상변압기에 채용할 수 있는 저압 복합 부싱이 처음으로 개발됐다.

우강산업전기(대표 이병길)는 최근 기존 자지제 부싱과 폴리머 부싱의 장점만을 결합시킨 복합부싱에 대한 개발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약 2년에 걸쳐 개발된 이 제품은 애자에 실리콘을 도포하고 금구에 주석도금을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제품은 염해지역이나 오염지역에서 표면에 녹이 슬어 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 및 부식 등으로 통전 기능이 저하돼 전력손실을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또 2차 저압부싱의 용량별 크기가 서로 다르고 제조기업 별로도 완성품의 크기와 색깔, 중량이 모두 달라 규격화가 어려웠다.

하지만 개발품은 기존 애관의 장점을 살리고 표면에 실리콘을 도포, 애관의 뛰어난 강도와 절연성을 유지하면서 실리콘의 장점을 결합시켰다. 실리콘은 발수성이 우수해 현재 현수애자에 대량으로 적용되며 충분한 검증을 거쳤다.

또 금구에 주석으로 도금을 해 부식 및 백화현상을 방지했다. 용량별로 규격이 다르던 것도 별도의 프레스 공정이 필요없는 자동화로 규격화를 이뤄냈다.

개발 제품은 KS 규격에 일치해 변압기 외함에 아무런 변화를 주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하며 일단 접지 변압기 10kVA~100kVA까지 중심도체만을 교체해 하나의 애관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가격도 기존 자기제 부싱이나 폴리머 부싱보다 10~30% 정도 저렴하다.

변압기 제조업체는 현재 부싱을 직접 구매, 조립 후 완제품 형태로 납품하고 있기 때문에 개발된 부싱을 사용하려면 부품 호환을 신청해야 한다.

이와 관련 한전은 지난 4월 주상변압기 저압 복합부싱 구매 규격을 제정, 복합 부싱의 사용 근거를 마련해놓은 상태다.


** 자료원 : 전기신문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 200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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