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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 마카오에 초고압케이블 수출
관리자 2009-08-12 16:11:54 2,448회

- 약300억 규모...하반기 연쇄 수주 예상


일진전기(대표 최진용ㆍ허정석)가 국내 처음으로 마카오에 초고압케이블을 수출한다.

일진전기는 지난달 말 국내 전선업체 최초로 마카오 전력청으로부터 약 300억원 규모의 초고압케이블 납품 및 설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마카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초고압 전력선인 220kV 전력선을 중추 전력망으로 구축하게 된다.
이번에 수출하는 초고압케이블은 최근 1년 사이 매출비중이 40%에서 70%까지 높아진 일진전기의 효자 품목.

일반케이블에 비해 영업이익률이 2~3배 정도 높은 초고압케이블은 일진전기가 지난 2분기에 매출이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 23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일 수 있었던 주요 원인이 됐다.

일진전기는 지난 2006년 1300만달러 규모의 마카오 전력청 660kV 초고압 전력선 납품 및 설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도 마카오로부터 연쇄 수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일진전기는 지난해 미국의 SOC 사업투자 확대로 변압기 미국시장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한 300억원을 달성한 바 있으며, 변압기 전체 매출도 2007년 대비 약 2배 가량 증가한 7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수출 매출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초 준공한 변압기 생산설비 증설로 인해 올해 변압기 매출은 전년대비 약 43% 증가한 1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일진전기는 마카오 외에도 유럽국가 지역 수주 성과도 곧 가시화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일진전기 최진용 대표는 "초고압 케이블을 비롯해 대용량 변압기 또한 미주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연초 대비 수주잔고가 계속 늘어나는 등 수출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자료원 : 전기신문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 200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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