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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초고압케이블 폴리머부싱 국내 첫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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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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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3 15:3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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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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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대체효과 기대, 500kV급까지 확대 예정
대한전선(대표 임종욱)이 국내 처음으로 초고압전력망용 단말처리 핵심부품의 하나인 폴리머애관(Composite Bushing)을 개발, 본격적인 보급에 나섰다.
대한전선이 개발한 초고압케이블 폴리머애관은 220~300kV급의 초고압케이블 종단 접속함용으로 사용된다.
폴리머애관은 실리콘 재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자기(磁器, Porcelain) 애관 타입에 비해 외부 충격에 강할 뿐 아니라 전송특성도 우수해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더구나 무게가 가볍고, 시공이 편리하며 유지보수 비용도 거의 들지 않아 경제성 측면에서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애관은 변압기나 차단기 등 전력기기 또는 탱크 ·건물벽 등을 뚫고 지나는 곳에 절연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원통모양의 절연체를 말한다.
기존에는 초고압전력망 구축에 자기애관이 대부분 사용돼 왔으나 최근 외국기업들이 폴리머애관을 개발하면서 사용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선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폴리머애관 제품을 이번에 대한전선이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함에 따라 수입대체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전선이 개발한 폴리머애관은 최근 미국 샌디애고 전력부문의 전기 입회시험을 통해 성능을 인정받아, 이 회사가 지난 2월 수주한 샌디애고 230kV 초고압전력망 프로젝트의 주요 부속재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자체 수주한 국내외 전력망 공사에 폴리머애관을 우선 사용하고, 앞으로 한국전력과 중전기기 업체 및 국내외 전선업체 등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폴리머애관의 국산화에 성공함에 따라 가격과 납기에서 훨씬 유리한 입지를 갖게 돼 국내외 신규 프로젝트 수주에서도 경쟁력을 한 층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앞으로 345kV급와 500kV급 등으로 폴리머애관 제품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자료원 : 전기신문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 200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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