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마당 > 회원사소식
구자열 영화산업 사장, 동탑산업훈장
관리자 2009-12-16 09:12:57 2,821회

- 계기용변성기 국산화 등 공로 인정


구자열 영화산업전기(주) 사장이 제 39회 정밀산업기술대회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구 사장은 국내 변성기분야의 품질 선진화와 생산설비 국산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화산업전기는 계기용변류기(CT)와 계기용변압기(PT), 계기용 변압변류기(MOF) 등 국내 변성기 시장 1위 기업이다.

계기용변성기는 선로의 고전압 및 대전류를 볼트미터(암미터)와 같은 각종 지시계기나 각종 계전기류에 알맞은 저전압 소전류로 변환해 주는 전기기기다.

구 사장이 영화산업전기에 입사한 지난 1977년 당시만 해도 국내 변성기부문 기술수준은 형편없었다.

60년대 유입형 변성기의 국내개발을 시작으로 80년대 중반까지 이렇다 할 변화가 없을 정도로 기술적 발전이 더뎠다. 유입형 제품은 절연력 유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절연유를 교체해야 하고 사고발생시 화제 위험이 크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지니고 있었다.

영화산업전기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몰드형 변성기 제품 개발에 돌입했다.

구 사장은 1987년 국내 최초로 에폭시 레진을 절연체로 한 몰드형 변성기 개발에 성공하고 95년 네덜란드 KEMA에서 아시아 업체로는 처음으로 개발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영화산업은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 추진하고 국내 민수시장에도 외산 CT·PT를 빠르게 대체하기 시작했다.

세계시장 상위 5개 업체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 품질저하 요소를 원천 차단하며 변성기관련 특허 9건, 실용신안 8건, 의장등록 11건 등 기술개발에 매진했다.

특히 변성기의 메카로 불리는 유럽지역에서 OEM 방식의 공급 요청을 거부하고 2007년부터 자사 상호로 수출을 개시하며 국내 시장 1위 기업의 자존심을 지켰다.

차세대 변성기라 할 수 있는 전자식 변성기(EVT, ECT) 및 광센서를 이용한 변성기(OCT, OVT) 등도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시험 사용 중이다.

구 사장은 “30여년간 변성기 부문의 기술개발과 품질안정에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 기쁘다”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작지만 강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원 : 전기신문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 2009-12-3

< 전기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컨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로테크, 에폭시 생산 본격화
8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지식경제부) - 신영중전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