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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상스, 런던 풍력단지 초고압케이블 수주
관리자 2010-01-07 13:36:06 2,376회

- 덴서 광통신 솔루션 공급계약도 체결


넥상스는 최근 런던 어레이(London Array) 풍력단지와 영국의 각 지역을 연결하는 초고압 해저 송전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1억 유로 규모의 이번 계약은 초고압케이블의 설계와 제작, 공급 등을 포함한다.

런던 어레이 풍력단지는 영국 해안에서 약 20Km 떨어진 해상에 233㎢크기로 조성됐다.

1단계로 175개의 터빈으로 구성된 630MW 용량의 풍력단지가 내년에 완료되고 2단계로 1000MW급 단지를 조성, 영국의 75만여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넥상스가 공급하는 송전케이블은 150kV XLPE(가교 폴리에틸렌) 해저 케이블로서 2011년과 2012년에 두 회선씩 납품된다.

넥상스 엄빌리칼 및 해저 초고압 사업 임원인 크리스터 그란리씨는 “그동안 영국을 비롯한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참여해 온 노하우가 이번 프로젝트 수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넥상스 프레데릭 방상 회장은 “런던 어레이와 같은 세계적인 프로젝트는 해상풍력 에너지 사업에서 영국이 강자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커다란 성장 잠재력을 지닌 해상 풍력발전시장에 적극 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넥상스는 지난 4년 동안 해상 풍력발전 분야에서 3배 가량 시장 점유율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노르웨이에 기반을 둔 특수 생산 설비부터 시스템 설치에 이르기까지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강점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최근 노르웨이에 세계 최초의 부유식 윈드 터빈용 해저 케이블을 설치하는 등 해상 풍력 기술도 주도하고 있다.

넥상스는 이와 함께 스웨덴 기간산업업체인 AB 스토캅 (AB Stokab)과 2년간 장비를 공급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1500만 유로 규모의 이번 계약으로 넥상스는 광통신 네트워크에 사용되는 ODF(Optical Distribution Frames)와 같은 장비를 공급하게 된다.

스토캅은 현재 가정에 초고속 광대역을 공급하기 위해 스톡홀름의 FTTH 광케이블 기간산업을 확장하고 있다.

넥상스는 지난 2007년과 올해 스톡홀름의 주택 서비스 인프라 확장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스토캅의 공공 주택 프로젝트에서 광통신 케이블과 장비 등을 공급한 바 있다.



** 자료원 : 전기신문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 200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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