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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디전자, 지능형 무선망 그린에너지미터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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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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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7 11:3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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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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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출시...에너지사용량-CO2 실시간 측정
제이앤디전자(대표 장왕삼)가 지그비(Zigbee)를 이용한 지능형 무선망 그린에너지미터(모델명 Wi-GEM) 개발하고 오는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제품은 대형공장이나 빌딩 등에 설치돼 에너지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발생량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 에너지절감을 유도할 수 있으며 순간적인 부하 변동 시에도 정확하게 전력량을 측정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 분할변류기(Split core Current Transformer)를 채용해 설비를 정전시키지 않고도 제품 설치가 가능해 그동안 미터기를 설치하면서 발생했던 문제점 등을 해결할 수 있다.
Wi-GEM은 무선 전송망을 통해 측정값을 중앙센터까지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통합 관리를 위해 필요한 별도의 케이블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인테리어를 손상시킬 문제도 없다.
이와 함께 제이앤디전자는 유선방식의 그린에너지미터(Mt-GEM)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터치패널방식의 분전반 도어 부착형과 매립형 두 가지 타입으로 설계됐으며 55채널에서 16채널까지 멀티방식으로 전압, 전류, 전력, 적산전력량, 전압강하, 고주파, 역률 등을 인터넷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제이앤디전자는 오는 9월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SIEF)과 미터링유럽(METERING BILLING/CRM EUROPE)에서 이들 제품을 처음 선보이고 12월 WEEC(WORLD ENERGY ENGINEERING CONGRESS)에도 출품할 예정이다.
장왕삼 제이앤디전자 사장은 “Wi-GEM의 경우 인터넷 데이터센터의 서버나 공장 및 건물의 피크 전력량 관리, 부하제어 등에 활용할 경우 에너지절감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자료원 : 전기신문 / 201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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