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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엔지니어링, ‘E-smart 분전반’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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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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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8 16:4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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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회로별 에너지관리용 전력계측(EMIS)모듈이 장착된 분전반이 출시됐다.
광덕엔지니어링(대표 김선배)은 4일 EMIS가 장착된 ‘E-smart 분전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그리드(이하 SG)에 대비해 출시한 분전반으로 전압, 전류, 전력량, 주파수, 역률, 고조파, 무효전력량 등 개별 부하 회로에 대한 감시기능을 갖춘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E-smart 분전반은 총 부하 에너지의 수동적인 데이터 수집에서 부하별로 에너지사용을 분석해 능동적으로 전기에너지를 관리하는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전기에너지에 따른 다양한 정보를 수집, 분석해 에너지를 관리하는 전사적 에너지관리 시스템이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사용 실태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해 현장에서 느끼는 실제적인 에너지절감 효과를 제공하게 된다. 광덕엔지니어링은 Easy 분전반의 장점인 차단기 추가 설치 및 변경 용이, 스페어 차단기의 과도 설계 불필요, 상간 불평형 부하 개선의 용이, 차단기 작업 가능 등을 그대로 적용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E-smart 분전반 관리시스템은 ▲전사적 에너지 관리시스템 ▲부하별 에너지관리에 의한 패러다임 변화 대응 ▲고효율설비 에너지 효율성 검증 ▲전기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비용 절감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분전반 외형 크기가 일반 분전반과 동일하다는 것, 부하별 계측시스템 구성을 슬림화했고 표준화 조립제품으로 제작공정이 간단하다. 그리고 차단기 추가 및 용량 변경이 용이하고 불평형 부하의 상(Phase)변경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분기용 차단기의 과도한 스페어 설치가 불필요하고 활선상태에서 차단기 교체작업도 가능하다. 충정부가 밀폐되어 화재 및 감전 보호도 뛰어나다는 게 제품의 특장점이다.
E-smart 분전반은 분전반 내에서 분기되는 각 부하에 대한 전기에너지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그리드미터, 스마트메인모듈, 스마트서브모듈이 설치돼 수배전반과 연계해 전사적 에너지관리시스템을 실현할 수 있다. 또 전기에너지정보의 수집으로 지능적인 에너지관리시스템을 실현하고 총 부하 에너지의 정보 관리에서 부하별로 분석적 진단으로의 변화를 가져왔다는 점이다. LED조명, 모터, 전력설비, 장비 등 고효율기기에 대해 설치 전후 효율성을 가늠할 수 있는 고정밀 에너지 정보를 제공하고 고효율기기 및 대체에너지의 적용에 따른 효율성 진단도 가능하다. 그리고 스마트그리드미터, 스마트메인모듈, 스마트서브모듈은 에너지사용관리, 누전관리, 전력설비운용관리, 전력품질관리, 고효율설비분석관리를 가능케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 전기에너지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김선배 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E-smart 분전반은 Easy 분전반에 IT기능의 에너지관리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으로 기존 Easy분전반의 유형 및 크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기에너지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 최고의 전기에너지절감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자료원 : 전기신문 / 남형권 기자 (namhg@electimes.com) /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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