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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이엔지, 시리아 전력청 22.9KV C-GIS 수주
관리자 2011-01-18 16:45:49 3,125회
- 40KA E2급 개발시험 완료, 기술력 인정받아


일성이엔지(대표 이병설)가 시리아 전력청이 지난 해 발주한 22.9KV 가스절연개폐장치(C-GIS)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수주 금액은 총 63억5000만원으로 정도로 시리아의 10개 지역에 건설되는 변전소에 납품하게 된다. 일성이엔지가 이번에 수주한 22.9KV GIS는 시리아 전력청이 22.9KA C-GIS의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 평가했고 기술검토 등 현장공장 방문 등을 통해 제품의 품질관리 등에서 높은 기술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성이엔지의 22.9KV GIS 수주는 ABB, 아레바 등 굴지의 메이저들과 경쟁에서 기술평가 1위를 차지하면서 상대적으로 제시가격이 오히려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수주를 획득한 것이어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22.9KV, 40KA, 3150A 등을 E2급 개발시험을 모두 완료한 상태로 국내 대기업 및 해외경쟁 업체와의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어 향후 시장개척에도 한 몫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국산화 대체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외화절감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일성이엔지는 앞으로 C-GIS을 25KA까지 차단기는 물론 MOF 등 모든 기기를 손쉽게 유지보수 할 수 있는 인출타입으로 만들어 세계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40KA는 지난 해 6개월간의 연구개발 투자로 10월 27일 E2급 개발시험을 전기연구원으로부터 완료해 전기적·기계적 개폐수명이 일반제품은 1000회 보다 20배 가량 높은 2만회 시험을 통과해 혁신적 기술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점이다.

회사측 한 관계자는 “굴지의 대기업도 못한 E2급 최상시험에 통과한 것은 기술경쟁력을 충분히 갖춘 제품임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포스코 등 주요 프로젝트에 외국기업과 경쟁할 수 있게 돼 국산화에 일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 시리아지역 이외에도 3개국 지역에서 프로젝트 수주가 거의 성사단계에 있다”며 “제품의 기술경쟁력을 통해 중동지역 등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등 해외수주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자료원 : 전기신문 / 남형권 기자 (namhg@electimes.com) /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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