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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수송)선도전기
관리자 2011-05-19 10:11:25 2,598회
1972년 설립된 선도전기는 국내 대표적인 중전기업체로 원자력발전소, 수·화력발전소, 변전소, 각종 플랜트 등에 전력기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철도 사업 분야에도 이미 지난 10여 년 전에 진출해 가스절연배전반, 가스절연개폐장치, 가스절연부하개폐기, 전철제어반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경부선 조치원~대구구간 등을 비롯해 정부가 추진하는 중요한 철도망사업에 납품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축소형 가스절연폐쇄배전반(Compact Cubicle Type SF6 Gas Insulated Switchgear)은 철도시설공단과 구매조건부방식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지난해부터 경춘선과 경의선 등에 납품됐으며 앞으로도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철도사업에 공급되는 대부분의 전력기자재가 전력설비에 맞춰 개발된데 비해 이 제품은 철도시설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콤팩트한 설계로 설치면적을 기존 제품 대비 약 54%까지 줄였고 지구온난화방지에 발맞춰 SF6 가스량도 30%가량 줄였다. 또 가스 구획을 구분하기 위한 격벽을 설치해 만약의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확대를 방지토록 했으며 유지보수가 용이하도록 제작됐다.

선도전기는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철도 사업에서도 수요처의 요구를 최대한 수렴해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이 반영된 제품을 개발하는 기술영업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이고 현장 실무자가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고 있는 것. 또 최고의 경쟁력은 불량이 없는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라는 기본 방침에 따라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제품으로 철도 사업 분야에서 인지도를 넓혀나가고 있다.

선도전기는 2000년대 초만 해도 전기계 최대 공기업인 한전의 매출 비중이 전체의 50%에 육박했지만 이제는 철도분야 등 신규 시장이 확대되는 동시에 민수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해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를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앞으로 스마트그리드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전력IT 응용기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자식전력량계사업에도 진출,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기도 했다.
전종광 선도전기 민·관수 영업팀장은 “기술 영업을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철도분야에서도 최고의 공급업체라는 평가를 받기 위해 전직원이 부던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자료원 : 전기신문 / 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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