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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올1분기 영업익 1572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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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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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5 10:2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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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는 올 1분기 국제회계기준(IFRS)에 근거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증가한 1572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7.1% 증가한 3조891억원을, 당기순이익(비지배지분순이익 포함)은 5.2% 증가한 75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LS는 구리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전선 등 주요 제품 값에 일부 반영돼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계열사별로는 일본 대지진 이후 기계와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LS엠트론의 실적이 돋보였고 LS니꼬동제련도 구리 값 상승으로 매출과 이익이 늘었다.
LS전선은 2008년 인수한 미국 슈페리어 에식스(SPSX)의 전선 생산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지난해와 비슷한 영업 실적을 냈고, LS산전도 지난해 수준의 실적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 자료원 : 전기신문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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