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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특집)평일-24kV 절연·차폐식 일체형 수배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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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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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7 17:3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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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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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1].jpg (화일크기 : 91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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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대표 유근양)의 24kV 절연·차폐식 일체형 수배전반(P-SIS)은 현존하는 수배전반 중 가장 안전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이 수배전반은 평일이 40년간 쌓은 첨단 소재 개발 기술, 절연 및 차폐 기술, 전력 스트레스 제어 기술 등이 집대성된 작품이라 불릴만 하다.
‘24kV 절연·차폐식 일체형 수배전반’은 환경파괴요인 SF6가스를 원천 차단했고, 고체 절연 재료(EPDM 고무, 에폭시수지)를 적용해 특고압부의 모든 충전부를 외부로 노출되지 않게 차폐함으로써, 기존 기중절연방식 일체형 수배전반에 비해 설치면적을 60%이상 줄였다. V-체크와 성능인증에 이어 올해 3월 조달청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이 수배전반은 무엇보다 안전성을 극대화한 기기다. 우발적인 근접과 접촉에도 감전사고의 위험을 차단했고, SICS(Separable Insulated Connector System) 접속방식으로 조립과 해체가 간편하고 수중 3m에서도 완벽한 방수가 가능하다.
또 보수 점검이 편리하도록 전후좌우 4면에 개방도어를 설치하고 투시창을 통해 주요기기의 동작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디지털 전력 보호 감시 및 원격감시제어시스템과의 통신 데이터 링크가 가능하고 역률제어, 피크타임 제어 등 경제적 운전제어를 위한 지능화 기능을 채택, 전자화 배전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유근양 대표는 “보통 24kV 수전설비는 30cm 이내로 근접만 해도 치명적인 인명사고가 발생한다”며 “평일의 수배전반은 독보적인 접속재 기술을 바탕으로 절연차폐를 실현, 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한 첨단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손으로 직접 만져도 아무 이상이 없을 만큼 안전을 최우선시한 제품”이라며 “기술적으로 뛰어난 제품인 만큼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자료원 : 전기신문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 20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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