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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 대표이사 신규 선임
관리자 2011-07-21 16:22:15 2,8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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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영-허정석 공동 체제

일진전기는 7월 20일부로 이윤영 일진전기 중공업사업본부장(사장), 허정석 일진홀딩스 대표이사(사장)를 각자 대표로 신규선임했다.

2005년부터 대표직을 맡아왔던 최진용 전 대표는 부회장직은 유지하되, 경영일선에서 손을 뗄 것으로 보인다.

이윤영 대표이사는 서울 중동고등학교와 한양대 전기공학과 출신으로 1982년부터 2006년까지 한국중공업과 두산중공업에서 발전설비, 원자력사업, 담수사업을 이끈 중공업사업부문 해외영업통으로 알려져 있다. 일진전기는 이윤영 대표 선임으로 초고압케이블을 중심으로 하는 전선사업부분에 비해 사업규모가 작은 중공업사업부분에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정석 대표는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이번 인사를 통해 일진홀딩스와 일진전기 대표를 겸하게 됐다. 지난 2008~2009년 최진용 일진전기 부회장과 함께 일진전기 공동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1969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 출신이다.

더불어 일진전기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국제 동 가격의 급변과 환율변화로 구매 및 재무의 중요성이 부각돼 김희수 부사장과 신원식 부사장을 각각 CPO(최고구매책임자), CFO로 신규 선임했다. 중공업사업본부장은 신영순 부사장이 맡게 된다.

일진전기는 초고압케이블을 생산하는 전선사업과 초고압변압기 및 전력시스템, 산업용모터를 생산하는 중공업사업을 주축으로 하는 종합중전기 전문회사다. 2010년에는 회사설립 42년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했고, 스마트그리드 2차전지용 음극활물질 등 친환경미래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 자료원 : 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20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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