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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바다로의 항해> 보국전기공업
관리자 2011-07-26 10:05:11 2,889회
보국전기[1].jpg (화일크기 : 25 KB)
PMSG로 새로운 도전 시작
동남아·미주 등 해외공략 박차

국내 발전기 산업을 대표하는 보국전기공업이 최근 녹색인증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보국전기공업(대표 곽기영)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발전기 업체로, 업계 1위의 자리를 굿건히 지켜가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보국전기는 디젤·가스·가솔린 등 다양한 발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도 진출, 뛰어난 실적을 자랑한다. 보국전기는 특히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 제품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시장 개척으로 유명하다. 이를 바탕으로 ‘발전기=보국전기’라는 등식을 업계에 각인시키고 있다.

이러한 보국전기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지난 1월 27일 풍력발전시스템에 대한 녹색인증을 획득한 것이다. 보국전기가 녹색인증을 받은 기술은‘750kW 풍력발전시스템용 PMSG(영구자석동기발전기) 제작기술’. 보국전기는 이미 오래전부터 풍력 산업에 진출했다.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유니슨과 함께 2005년부터 750kW 풍력발전기 개발 사업을 진행했으며, 그 뒤로도 2MW 이상의 발전기를 개발해왔다.PMSG 기술은 이 같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보국전기의 PMSG는 기어리스형으로, 기존의 이중여자형 유도발전기에 비해 회전자와 다극 구성이 용이해 기어박스 없이 터빈로터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 덕분에 기어리스의 형태로 풍력발전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로터와의 접촉 부위가 없어 기계적인 손실을 줄일 수 있으며, 이중여자형 유도발전기에 비해 소형 컴팩트화에 유리해 소용량의 풍력발전시스템에도 쉽게 응용할 수 있다.

특히 기어박스가 없어 기계적인 운전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이중여자형 유도발전기에 비해 계통연계성도 좋다. 가변속 운전을 통한 고효율 달성도 기대된다. 아울러 수입대체효과와 함께 수출사업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국전기는 PMSG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넘보고 있다. 먼저 국내 실적을 확보한 뒤,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해외시장에 수출 전략 기종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곽기영 보국전기 대표는 “현재 대부분의 풍력발전 관련 기업들은 자국시장을 탈피해 세계 시장 진출에 적극적이다”며 “우리도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중장기적으로 동남아시아와 미주시장을 타겟으로 한 수출사업화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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