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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핫 아이템을 찾아라(2)제룡산업 / 지중매설형변압기(SID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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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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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4 09:3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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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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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룡산업[1].jpg (화일크기 : 11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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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녹색기기로 선진국 벽 넘는다'
지경부 세계일류상품 지정…기존 예산의 1/6수준으로 시공 가능
SIDT 지적재산권 보유, 美·加·유럽 등 선진국 수출 방안 적극 추진
제룡산업(대표 박종태)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바로 ‘아몰퍼스’다.
제룡산업은 지난 1997년 국내 최초로 무부하손실(대기전력)을 75%나 감축시킬 수 있는 아몰퍼스 변압기를 개발해 한전을 비롯한 LH공사, 코레일 등 공공기관과 민간고객에게 공급해왔다.
지금은 몇몇 기업이 아몰퍼스 변압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아몰퍼스 시장의 점유율에 있어서는 제룡산업이 가히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제룡산업에 있어 고효율 아몰퍼스 변압기는 ‘효자상품’이자, 미래 사업에 있어서도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아이템이다.
하지만 정작 제룡산업이 꼽고 있는 미래 핫 아이템은 따로 있다.
지하에 설치해 운전할 수 있는 지중매설형변압기(SIDT:Solid Insulation Distribution Transformer·사진)가 바로 그것이다.배전선로를 지중화한 지역에서는 지상변압기(패드변압기)를 보도나 사유지에 설치해 통행인의 불편을 초래해왔다. 특히 미관을 저해하고 상권을 침해한다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으며, 차량충돌이나 절연유 분출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곤 했다.
SIDT는 이런 문제점을 한 번에 해결시킨 신개념 녹색기기로, 지난해 12월에는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제룡산업은 특히 이 제품을 미국 SCE사, LADWP사 등에 수출한 바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한전에서 1년 동안 진행한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 제품의 성능과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제룡산업 관계자는 “과거 한전이 변압기의 지상설치가 어려운 명동지역이나 대구시 동성로 등에 배전스테이션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한 바 있지만, SIDT방식을 적용할 경우, 단지 1/6 수준의 예산만으로도 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 수요도 점차 증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제룡산업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SIDT 생산체제를 갖추고 있고, 이와 관련된 지적재산권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 유럽 등 선진국에 수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제룡산업은 기존 아몰퍼스 변압기의 저소음화와 경량화 등에 기술력을 집중해 SIDT와 함께 미래시장을 선도하는 주력제품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제룡산업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감동을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 신기술 개발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자기혁신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친환경제품 개발로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사랑받는 글로벌 종합 전력기자재 제조기업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 자료원 : 안광훈 기자 (ankh@electimes.com) /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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